대학에서 식품영약학을 전공한 후 요리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행복을 느꼈습니다. 영양사, 한식조리사, 아동요리 지도자 등 의 자격증을 하나하나 채워가며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레시피를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먹을거리는 물론 우리 땅에서 나는 먹을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00년부터 한살림 고양파주생협에서 요리교실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살림요리학교에서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 『우리 땅 친환경 제철 먹을거리로 만드는 한살림 요리』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지만, 전공의 길을 과감히 버리고 좋아하는 요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한식조리사, 아동요리 지도자, 고급떡 지도자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전통식품연구원 부원장, 한살림요리학교의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