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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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나카다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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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o Nakata,中田秀夫
<링>으로 일본 영화의 호러 붐을 조성한 장본인인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1961년 7월 19일 일본 오카야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야구와 가라데에 관심많았던 그는 1980년 동경 대학의 응용 물리학과에 진학한다. 그러나 도중에 포기하고 아시아학과로 전입해서 저널리스트를 지향하는데, 그러던 중 현재 동경 대학의 총장인 하수미 시게히코 교수-하수미 시게히코는 80년대의 일본 영화 이론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서, 유럽 영화 이론의 정리와 일본 영화의 재발견을 주도했다-의 영화 강의의 영향으로 영화에 몰두하게 되었고, 결국 필리핀에서 2개월 간 체재하면서 쓴 『필리핀 영화』라는 졸업논문을 내기에 이른다.

졸업 후 그는 시노다 마사히로 감독이 운영하던 표현사(表現社)에서의 조감독 생활을 시작으로 교토의 다이에이(大映) 촬영소를 거쳐, 85년 닛카츠(日活) 촬영소에 입사하게 된다. 이후 7년 간 조감독 생활을 거친 후 92년 TV 아사히의 『실제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중 『유령이 사는 여관』과 『저주받은 인형』, 『사령의 폭포(死霊の滝)』 등 세 작품을 연출, 감독 데뷔하게 되고, 이때부터 호러와의 긴 인연이 시작된다.

특히 『유령이 사는 여관』은, 비디오 카메라가 영혼을 찍게되고 그 비디오 속의 영혼으로 인해 주인공이 죽게 된다는 설정으로, <링>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작품이다. 93년에는 50년 메커시즘의 영향을 받은 헐리웃의 공산주의자 색출 운동으로 인한 망명자 감독 죠셉 로지를 다룬 다큐멘터리에 착수, 94년부터 인터뷰 촬영을 개시한다. 95년에는 『여교사 일기-금지된 성』이라는 비디오용 영화와, 영화 감독으로서의 진정한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여우령(女優霊)>을 연출한다. <여우령>은 나카타 감독의 촬영소 시절경험이 살려진 작품으로, 정말로 있을 듯한 설정에서 오는 공포를 이끌어낸 작품인 동시에 감독의 출세작이 되었다.

97년에는 장르를 뛰어 넘으며 <암살의 거리>와 <학교의 괴담F>, <링>을 연출한다. <링>은 스즈키 코지의 원작이 갖는 힘에 의한 성공이라는 점도 있지만, 데뷔작에서부터 시작된 나카타 감독의 인간 공포에 대한 집요한 추구가 만들어낸 수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유리의 뇌(ガラスの脳)>는 나카타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한 멜로 드라마로, 원작은 테즈카 오사무다. <카오스(CHAOS)>는 그가 처음 선보인 서스펜스 물. 데뷔 이래 호러를 자신의 주무기로 보유하면서 다른 장르에도 의욕적으로 도전해온 나카타 감독. 그에게 영화 <검은 물 밑에서>는 다른 장르영화에서 얻은 일상적 경험을 공포영화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작품이다.

[필모그래피]

여우령(1996)|감독
카오스 (2001)(1999)|감독
링2 (일본)(1999)|감독
유리의 뇌(2000)|감독
검은 물 밑에서(2002)|감독
라스트 씬(2002)|감독
링2(2005)|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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