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는 아이와 세상을 만나게 해 주고픈 이들이 모인 체험 학습 전문 단체이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초등 학교는 물론, 기업이나 또래 친구들의 맞춤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생생한 정보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재미 만점 체험 학습 진행으로 유명하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15년 동안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21세기가 시작되면서 뜻한 바가 있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사실적이면서도 힘찬 그림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교과서 체험 학습』 시리즈,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바다 전쟁 이야기』, 『그래? 그래! 고구려』, 『새와 친구하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