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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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얀 제거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얀 제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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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Seghers
스릴러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본명은 마티아스 알텐베르크. 괴팅겐대학교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그는 추리소설을 쓰기 전부터 에세이와 문학비평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인기 작가였다. 1992년『식인종의 사랑』으로 데뷔한 뒤 1997년『늑대가 있는 풍경』으로 40세 이하의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마부르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얀 제거스라는 필명으로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를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스릴러 소설 『너무 예쁜 소녀』는 그해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너무 예쁜 소녀』의 인기에 힘입은 그는 이후 고독한 수사관 마탈러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물 『눈 속의 신부』와 『한여름 밤의 비밀』, 『로젠헤르츠 문서』등을 펴내며 스릴러 문학의 새로운 거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클럽 별의 금화』는 마탈러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마탈러 형사 시리즈물은 독일 공영 방송인 ZDF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다. 2008년『한여름 밤의 비밀』로 오펜바흐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같은 해 스위스 추리소설 문학상을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라로크의 망자』, 『어찌됐건 섹스』, 『소소한 저녁의 행복』, 『인간 어부』등이 있다.

역 : 송경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송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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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했다. 독일 바이에른 주 경제협력청 한국사무소와 독일 회사에서 통역을 전담했다. 현재 KBS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을 맡으면 늘 오디오북을 들으며 저자나 등장인물과 같이 호흡하고 동화된다. 번역이 끝나도 한동안 작품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지만, 번역할 때 행복지수가 무한대로 올라간다. 『식욕 버리기 연습』, 『파리는 언제나 사랑』, 『죽음의 론도』, 『꿈꾸는 탱고클럽』 등 3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고 또 꾸준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