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제드 러벤펠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제드 러벤펠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Jed Rubenfeld
2007년 현재 예일대학 법과 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인 법률학자.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 재학 시절 졸업논문 주제로 프로이트를 선택하고 줄리아드 연극원에 진학해 셰익스피어를 전공했을 정도로, 법학도이기 이전에 문학을 사랑하는 문학청년이었다. 법률학자로서 성공했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을 잊지 못해 조금씩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첫 작품인 『살인의 해석』이 전세계 32개국에 판권이 팔리는 등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었다.

『살인의 해석』은 출간되자마자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또 <타임>지의 '2006년 가장 기대되는 책 10',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살인의 해석』은 출간되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는데, 이 책의 판권을 사기 위해 러벤펠드에게 선인세 100만 달러를 지급한 출판사가 있었는가 하면, 초판 부수를 무려 18만 5천 부나 찍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2월에 번역본이 발간된 이후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러벤펠드의 다른 저서로는『사법부에 의한 혁명: 미국 헌법의 구조』, 『시간 속의 자유: 입헌 자치 정부 이론』등이 있다.

역 : 박현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현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번역가, 에세이스트, 칼럼니스트, 장르 소설 서평가, 드라마 평론가, 그리고 소설가.

서사 텍스트 해석에 관심이 높아서, 수많은 매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평론과 칼럼을 쓰고 있다. 이제까지 쌓아온 경험과 다채로운 관심사를 집약한 연작 미스터리 ‘나의 오컬트한 일상’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여, 일상과 관계에 집중한 추리소설을 쓴다.

레이먼드 챈들러, 트루먼 커포티, 찰스 부코스키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 많은 추리소설을 번역했으며, 소설 데뷔작 『나의 오컬트한 일상』외에 지은 책으로 장편 『서칭 포 허니맨』.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가 있다.
물고기자리,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