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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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신 하미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신 하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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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sin Hamid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모신 하미드는 대학 교수였던 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홉 살 때 파키스탄 라호르로 돌아갔다가 열여덟 살 때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계속해 1993년에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파키스탄으로 가서 잠시 일을 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률전문대학원에 입학해 기업법을 공부했다. 졸업 후 뉴욕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도 소설가의 꿈을 놓지 않은 그는 꾸준히 창작에 힘써 2000년에 첫 번째 소설 《나방 연기Moth Smoke》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베티 트래스크상]을 수상했고, [PEN/헤밍웨이 재단 문학상] 최종 심사에 올랐다. 이 작품은 파키스탄과 인도 등에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이탈리아에서 오페레타로 각색되기도 했다. 두 번째 소설인 《주저하는 근본주의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영화로 제작돼 2012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으며,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적이고 섬세한 필치로 지성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작가”라 평가받는 그는, 현재 라호르에 살면서 《타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북 리뷰》 등의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 : 안종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안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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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ZOM-B』, 『속죄 나무1, 2』, 『언더 더 스킨』, 『재빛 음모』, 리 바두고의 『섀도우 앤 본 Shadow and Bon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