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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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조경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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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통역, 번역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청동종』, 『난 커다란 털북숭이 곰이다』, 『빈둥빈둥 투닉스 왕』,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해』,『사과씨의 맛』『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왜 사랑인 줄 몰랐을까』『우리 시대의 아이』 『마음의 전략』 『어느 멋진 날』 『거짓말의 딜레마』 등이 있다.

글 : 미라 로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미라 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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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Lobe
1913년에 독일 괼리츠에서 태어났다. 학교에 다닐 때부터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커서 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유대인이어서 당시에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없었다. 그래서 베를린에서 기계 정비를 배우게 되었다. 1936년 독일에서 나치스 정권의 유대인 박해가 시작되자 팔레스타인으로 가 그곳에서 배우인 프리드리히 로베를 만나 결혼하고 두 자녀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 뒤 1950년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살다가 1995년 숨을 거뒀다. 그간의 작품 활동으로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고, 발표한 책들이 100권이나 된다. 지은 책으로는 『빔블리』,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파테리와 잘 자 그네』, 『도둑의 신부』등이 있다.

그림 : 수지 바이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수지 바이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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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빈 응용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졸업한 뒤에는 신문과 잡지의 삽화가로 활동했다. 그러다 미라 로베를 만나면서 주로 그의 글에 그림을 그려 주며 도서 전문 삽화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책은 『사과나무 위의 할머니』, 『숲을 지킨 아이들』, 『원시림의 티티』등 40여 권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