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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병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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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秉寬
최병관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산뒤마을(소래)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아오면서 사라져 가는 고향 풍경을 비롯한 30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끊임없이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의 주제는 모두 자연이다. 카메라 외에 어떤 보조 기구도 사용하지 않으며 인위적으로 색을 만들거나 트리밍을 일절 하지 않는다. 특히 사진이 간결하며 색이 곱고 볼수록 신비로움을 느낀다. 1996년에는 육군본부 DMZ 사진작가로 선정되어 한국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 만에 민간인 최초로 1997~1998년 동안 DMZ의 서쪽 끝 말도부터 동쪽 끝 해금강까지 ‘휴전선 155마일’을 3차례 횡단하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썼다. 2000~2003년에는 전쟁으로 끊어진 경의선 철도 도로 복원 연결 DMZ 사진 작업을 했다. 이 사진들로 2010년 유엔 초청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사진전<한국의 비무장지대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를 열어 국내외의 큰 관심을 불러왔다. 2004년에는 국제적인 일본 동경사진미술관의 초청을 받아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0년에는 일본 NHK TV에서 아시아의 작가로 선정되어 <한국의 사진작가 최병관>편이 전 세계에 방영되었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초청전, 아세안연합 대표부 초청전을 열었다. 그 전시로 인도네시아에 ‘K-Photo’라는 신조어를 남겼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초청 개인전 등 국내외에서 45번의 초청 개인전을 열었다. 사진 책 27종, 포토에세이 4종, 포토시집 2종, 어린이 책 1종을 출간했으며 그중에서 『어머니의 실크로드』(한울), 『휴전선155마일 450일간의 일기』(한울)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아이들 책 『울지 마 꽃들아』(보림)는 초등학교 5, 6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2019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 한국 방문 때는 사진집 Korea’s DMZ가 정부 공식 선물로써 증정되었다. 대통령표창장, 외교통상부장관상, 인천광역시문화상, 인천환경인대상, 자랑스런논현인상, DMZ문화대상을 받았으며, 아세안연합 사무총장 감사패,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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