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의 젊은 나이에 프랑스 국립 파리 오페라좌 관현악단의 지휘자로 발탁.
여성 최초로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의 마에스트라로 데뷔한 미사 조노우치는 현재 4천곡 이상의 오리지널 트랙을 작곡. 다양한 예술,사회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휘자 겸 작곡가이다.
유네스코의 평화대사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최근 카네기 홀, 세계 5대미항 등지에서 월드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각 국가 행사의 초빙 지휘자로도 활약 중이다.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으로 대표되는 그녀의 음악은 프랑스 특유의 우아함과 여성미 넘치는 세련미가 특징이다. 특히 여러 악기를 연주, 편곡할 수 있는 소수의 지휘자로도 알려진 그녀의 음악은 지중해성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화려함과 꽉 차여진 악기 편성으로 [음악의 여행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현재 에세이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자신이 음악 감독을 맡은 뮤지컬의 여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지휘 활동]
프랑스·베르사이유제 관현악단의 콘서 트마스터
프랑스 국립 파리 오페라좌 관현악단
국립 파리 관현악단
국립 루마니아 방송 교향악단
쥬르쥬·에네스코·Bucharest 관현악단
국립 마케도니아 교향악단
국립 튀니스 관현악단
뉴욕 팝스 오케스트라
국립 베네수엘라·유스 오케스트라
도쿄 필 오케스트라 외 다수

[작곡 활동]
히데요 타카쿠와, 지아펭팡 등 뮤지션 오리지널 트랫 및
TBS, NHK 등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약 4천곡의 오리지널 트랙 작곡

[수상 경력]
아.태 예술제 우수 드라마상
몬테카를로 국제 TV제 특별상
갤러시 상 외 약 100여개 이상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