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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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비드 메나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비드 메나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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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Menasche
헌책방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문학에 대한 애정과 함께 성장기를 보냈다. 1997년 마이애미의 코럴리프 특성화 고등학교 창립 멤버로 시작해 십오 년간 영어 교사로 재직했다. 2006년 가을 뇌종양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하는 와중에도 교편을 놓지 않았으며, 2012년에는 남부 플로리다 지역 ‘올해의 교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눈의 주변 시야를 잃고 몸 왼쪽이 마비되어 더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자, 옛 제자들을 찾아 미 전역을 여행했다. 이 여행을 글로 옮긴 것이 그의 첫 책이자 마지막 책 『삶의 끝에서: 어느 교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이다. 여행을 마치고 2014년 11월 20일 마흔한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역 : 허형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허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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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후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 책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2006년 발행된 칼 포퍼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초판본을 번역했고, 17년 만에 복간하는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책의 재번역을 진행했다. 옮긴 책으로 『광기와 치유의 책』, 『삶의 끝에서』, 『모르타라 납치사건』, 『미친 사랑의 서』, 『토베 얀손, 일과 사랑』, 『모리스의 월요일』,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 『생추어리 농장』, 『범죄의 해부학』,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암스테르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