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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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양명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사 : 양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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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 센슈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40년 도쿄에서 '화수원華愁園'을 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평양에서 시집 '송가頌歌'를 출간한 후 1.4 후퇴 때 월남했다. 시집으로 '화성인火星人' '푸른 전설傳說' '묵시록默示錄' '지구촌地球村'이 있으며, 시선집 '이목구비耳目口鼻', 삼인공동시집 '신비한 사랑' 등을 발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교, 세종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74년 제1회 대한민국 문학상 수상을 수상하였다. 1985년 지병으로 타계하였다.

작사 : 박두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사 : 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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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호는 혜산(兮山). 1916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으며, 1939년 정지용에 의해 〈향현〉, 〈묘지송〉 등이 『문장』에 추천되며 등단했다.
박목월, 조지훈과 더불어 ‘청록파’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민족적 울분과 해방에 대한 소망을
자연과 신앙에서 구하는 시풍에서 출발하여, 현실에 대한 예언자적 고발과 영적 성숙을 위한 언어적 수행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적 편력을 일관되게 보여 주었다.
연세대, 단국대, 추계예술대 등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아세아자유문학상, 서울특별시문화상, 3·1 문화상 예술상, 인촌상, 지용문학상, 외솔상, 동북아 기독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청록집』, 『해』, 『오도』, 『포옹무한』, 『수석열전』, 〈박두진 전집〉(전10권), 〈박두진 산문 전집〉(전7권) 등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이 있다.
그의 고향 안성에서는 그의 시 정신을 기리고 오늘에 되살리는 뜻에서 해마다 10월에 ‘혜산 박두진 문학제’가 열리며, 공모를 통해 ‘혜산 박두진 문학상’을 시상한다.

작사 : 박목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사 :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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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木月, 본명 : 박영종(朴泳鍾)
1940년을 전후한 시대로부터 탁월한 모국어로 한국인의 느낌과 생각을 노래해 우리 민족의 감수성과 상상력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경지를 보여준 대표적 민족시인 박목월. 교과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사춘기 시절의 감성을 잔잔하게 울려주는 그의 본명은 박영종으로 1916년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1933년 대구계성중학교 재학 중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어린이〉지에, 「제비맞이」가 〈신가정〉지에 당선되었으며, 1935년 계성중학교를 졸업하고 1940년 정지용의 추천을 받아 시《문장》에 〈길처럼〉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1916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교를 졸업했다. 1939년 정지용의 추천에 의해 《문장》지를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양대 문리대학장, 《심상》 발행인 등을 역임했다. 아시아 자유문학상,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예상, 예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박두진, 조지훈과의 3인 합동 시집 《청록집》과 개인 시집 《산도화》, 《난·기타》, 《청담》, 《경상도의 가랑잎》, 연작시 〈어머니〉, 〈구름에 달 가듯이〉, 〈무순〉, 수필집 《밤에 쓴 인생론》, 《친구여 시와 사랑을 이야기하자》, 《그대와 차 한 잔을 나누며》, 《달빛에 목선 가듯》,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등이 있다. 1978년에 작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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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소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사 :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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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素月, 김정식
1902년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에 있는 외가에서 부친 김성도와 모친 장경숙의 장자로 출생한다. 본명은 김정식이다. 태어난 지 백일 후부터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의 본가에서 자란다. 1904년 부친 김성도가 당시 경의선 철도 부설공사를 하던 일본 목도꾼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 정신 이상 증세에 시달린다. 김소월은 광산을 경영하는 할아버지의 손에서 컸는데, 이 무렵 시인의 길로 가도록 영향을 준 숙모 계희영을 만났다. 1915년 평안북도 곽산의 4년제 남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안북도 정주에 있는 오산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김억과 사제관계를 맺게 되고 한시, 민요시, 서구시 등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다. 후에 경성 배재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여 1923년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쿄 상과대학교에 입학 후 귀국했을 시점에 시인 나도향과 만나 친구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이별과 그리움을 주제로 우리 민족의 한과 슬픔을 노래하는 시를 썼다. 김소월은 자신의 문학적 스승인 김억의 격려를 받아 그의 지도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등 5편을 소월(素月)이라는 필명으로 동인지 『창조』 5호에 처음으로 시 「그리워」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오산학교를 다니는 동안 김소월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1921년 [동아일보]에 「봄밤」, 「풀 따기」 등을 발표했다. 1922년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를 개벽지에 발표하였으며, 1925년에 시론 「시혼(詩魂)」을 발표하고, 같은 해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이는 시인이 생전에 낸 유일한 시집으로 기록된다. 그 밖에 1923년 『깊고 깊은 언약』 『접동새』 1924년 『밭고랑 위에서』 『생과 사』 1926년 『봄』 『저녁』 『첫눈』 1934년 『제이, 엠, 에스』 『고향』 등을 발표했다.

1923년 도쿄상업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같은 해 9월 관동대지진이 발생하자 중퇴하고 귀국했다. 김소월은 고향으로 돌아간 후 조부가 경영하는 광산일을 돕다가 처가가 있는 구성군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어 1926년평안북도 구성군 남시에서 [동아일보 지국]을 개설하고서 이도 실패하자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기도 했다. 예민한 성격이었던 김소월은 이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후 류머티즘을 앓으며 친척들에게도 대접을 받지 못하는 등 고생하다가 1934년 12월 24일 만 32세의 나이로 평안북도 곽산에서 아편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39년 스승 김억이 엮은 『소월시초(素月詩抄)』가 발간된다. 1977년 [문학사상] 11월호에 미발표 소월 자필 유고시 40여 편이 발굴,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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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사 : 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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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億, 희권熙權, 안서岸曙
1896년 본관 경주, 음력 10월 30일 평안북도 정주군 관주면 관섭리 1798번지에서 아버지 김기범金基範과 어머니 김준金俊 사이에서 태어났다. 안서는 이곳에서 10대의 중반까지 살다가 오산학교에 진학하면서 거주지를 옮겼다고 전한다. 본명은 희권熙權인데 후에 ‘억億’으로 개명, 아호는 안서岸曙.

1910년대 후반 낭만주의 성향의 [폐허]와 [창조]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창조(創造)], [폐허(廢墟)], [영대(靈臺)], [개벽(開闢)], [조선문단(朝鮮文壇)],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에 시·역시(譯詩)·평론·수필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한편, 에스페란토의 연구에서도 선편(先鞭)을 잡고 그 보급을 위하여 강습소를 열기도 하였으며, 『개벽』에 「에스페란토 자습실」을 연재하여, 뒤에 간행된 『에스페란토 단기강좌(Esperanto Kurso Ramida)』라는 한국어로 된 최초의 에스페란토 입문서가 되었다.

또한, 김소월(金素月)의 스승으로서 김소월을 민요시인으로 길러냈고, 자신도 뒤에 민요조의 시를 주로 많이 썼다. 김억은 1924년에는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로 입사 당시까지 낯설었던 해외 문학 이론을 처음 소개함과 동시에 개인의 정감을 자유롭게 노래하는 한국 자유시의 지평을 개척한 인물로 평가된다. 서구의 상징시를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하여 1920년대 초반 상징시풍이 문단에 정착하는 계기를 열었다. 1920년대 중반부터는 한시의 번역이나 민요 발굴 등 전통적인 정서에 대한 관심으로 방향을 돌렸다.

1930년대 말에는 김포몽(金浦夢)이라는 예명으로 대중가요 작사 활동도 벌였다. 작사가가 된 것은 생활고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생소한 예명을 사용한 이유는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서 문단에서의 지위가 남달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작사한 노래 가운데 선우일선의 「꽃을 잡고」는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일제강점기 말기에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사한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의 「아아 야마모토 원수」(1943) 등 친일 시를 발표했다. 친일 저작물 수는 시 4편을 포함하여 총 6편이 밝혀져 있다. 국민총력조선연맹과 조선문인협회, 조선문인보국회 간부를 지내기도 했다.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고, 북한으로 간 유력 인사들이 1956년 평양에서 결성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중앙위원을 지낸 뒤로 행적이 불분명하다. 1958년 평북 철산군의 협동농장으로 강제 이주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월북 작가들과 함께 언급이 금기시되다가 1988년 해금 조치 이후 다시 조명을 받았다.

저서로는 『기탄자리』, 『해파리의 노래』, 『오뇌의 무도』(개정판), 『신월』, 『잃어진 진주』, 『원정』, 『금모래』, 『봄의 노래』, 『안서시집』, 『사상만필』, 『모범서한문』, 『망우초』, 『소월시초』, 『안서시초』, 『동심초』, 『꽃다발』, 『지나명시선 백낙천집』, 『애국백인일수』, (일본단가 번역), 『야광주』, 『먼동이 틀 제』, 『금잔디』, 『민요시집』, 『옥잠화』 등이 있다.

작사 : 김남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작사 : 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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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南祚
모윤숙(毛允淑) 노천명(盧天命)의 뒤를 잇는 1960년대 대표 여류시인. 1927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마산고교, 이화여고 교사와 숙명여대 교수를 지냈다. 대학 재학시절인 1950년 연합신문에 시 「성수(星宿)」「잔상(殘像)」 등을 발표하며 등단, 1953년 첫시집 『목숨』을 출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인간성에 대한 확신과 왕성한 생명력을 통한 정열의 구현을 그려내고자 했던 그녀의 첫 시집 『목숨』은 가톨릭 계율의 경건성과 뜨거운 인간적 목소리가 조화된 시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작품집 속에 이러한 세계관에서 점차 종교적 신념이 한층 더 강조되어, 짙은 기독교적 정조와 더욱 심화된 종교적 신앙의 경지를 보여주었다.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3·1문화상, 만해대상, 일본지구문학상 등을 받았다. 2013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시집 『목숨』, 『사랑초서』, 『바람세례』, 『귀중한 오늘』 등 19권과 수필집 12권, 콩트집 『아름다운 사람들』 외 편저·논문 등이 있다.

노래 : 이아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이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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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A Kyeong
- 경희대 음악대학 전체수석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 이태리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및 베르첼리 비오티 고등음악원 졸업
- 한국인 최초로 34회 벨리니 국제 콩쿨 단독 1위 우승, 마리오 델 모나코 국제 콩쿨 1위,
비오티-발세시아 국제 콩쿨 1위, 알카모 국제 콩쿨 1위 및 특별상,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국제 콩쿨 1위, 베네치아 벨루티 국제 콩쿨 1위 수상
- 2011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 주역상 수상
- 국립 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이태리 토스카니니 재단, 밀라노 로제툼 극장, 예술의 전당, 인천오페라단,한국오페라단 등에서 오페라 <돈 까를로>,<아이다>,<가면 무도회>,<모세>,<리골렛또>,<일 트로바토레>, <나비부인>, <천생연분>, <코지 판 뚯떼>,<휘가로의 결혼>, <앨버트 헤링>,<논개>,<직지>,<윤이상의 심청> 등 수 십 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 베를린 필 앙상블,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상하이 오케스트라, 서울 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울산시향, 전주시향, 성남시향, 강남심포니, 청주시향, 포항시향, 경기 필 등과 헨델 메시아, 베르디 레퀴엠, 말러 2번, 3번, 8번 교향곡, 모차르트 레퀴엠, C단조미사, 대관식 미사, 하이든 전시미사, 비발디 글로리아, 마니피캇트, 엘리야, 슈타바트 마테르, 바하 칸타타 6번, 바하 마태, 마가, 요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베에토벤 합창 교향곡 등 협연
- 다니엘 바렌보임, 씨숑, 정 명훈 등 세계적 지휘자와 협연, 교향악 축제, 세계 평화 축전 콘서트, 국회 초청 연주회, MBC 가곡의 밤, KBS 송년음악회, 국가 조찬 전야 음악회, 조수미와 위너스 2007 전국 순회 연주, 자코미니와 일 트로바토레 공연, 앙상블 베를린-일본 소프라니스타 오카모토와 동경 콘서트, 한국 가곡의 밤, 대원 문화재단, 세일 문화재단 주최 갈라 콘서트, 베토벤 바이러스 인 라이브 전국 연주, 서울 국제 음악제, 삿뽀로 페스티벌, 일본 삿뽀로 듀오 갈라 콘서트,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홀 초청 독창회, 인천 펜타포트 아츠 페스티벌 오페라 아이다, 바그너 협회 콘서트 등 수백회의 다양한 콘서트 출연
-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한국 성악가 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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