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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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원보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원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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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수료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창작활동을 해왔다. 2018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악어떼」가 당선되었으며, 영화소설 『검은 사제들』, 『글로리데이』, 『형』, 『안시성』을 썼다. 천마문학상, 충대문학상, LH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대기업 홍보팀에서 근무하며 임원연설문과 사보를 썼고, 현재는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원저 : 최정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최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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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계가 주목할 차세대 스토리텔러로, 전작을 통해 호소력 짙은 드라마와 감각적인 영상 테크닉을 선보인 최정열 감독. 그는 다년간 영화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고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로 다수의 영화제를 휩쓴 실력파 신예이다. 전작 [잔소리], [염] 등에서는 현실적인 캐릭터가 만들어 내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롱테이크, 원씬 원테이크 등의 테크닉으로 포착하는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에, [잔소리]로는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하였고, 로테르담, 중국 킹본 등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영화 [글로리데이]는그의 장편 데뷔작으로, 시나리오 단계부터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전개 구조가 인물의 드라마와 감정을 극대화한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유의 테이크 기법과 섬세한 미장센, 배우와의 뜨거운 협업으로 현실적 캐릭터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를 완성해 낸 최정열 감독은 [글로리데이]를 통해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