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역 : 서애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서애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Seo Ae-Kyung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청소년책, 성인책을 두루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외국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등이 있습니다.

글 : 맥 바넷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맥 바넷
관심작가 알림신청
Mac Barnett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꾸며 자랐고,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맥 바넷이 글을 쓰고 존 클라센이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이 출간된 이후, 두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트롤과 염소 삼 형제』 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고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정답이 있어야 할까?』, 『규칙이 있는 집』, 『사랑 사랑 사랑』, 『레오, 나의 유령 친구』 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썼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맥 바넷의 라이브 북클럽 쇼’를 기획해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했다. 그중 ‘숀 해리스’와 함께 라이브 쇼로 들려준 이야기는 그래픽노블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로 제작되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으로 기꺼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야기를 추구하며,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열린 결말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그림 : 크리스티안 로빈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크리스티안 로빈슨
관심작가 알림신청
Christian Robinson
‘칼데콧 상’을 수상하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일러스트레이터로,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생, 사촌 둘, 숙모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작은 침실이 하나 있는 아파트에서 자랐다. 그림은 그에게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보고 싶은 세상을 창조하는 방법이 되어 주었다.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뒤 ‘세서미 스트리트 워크숍’과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어린이책을 위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그림책 『행복을 나르는 버스』, 『레오, 나의 유령 친구』, 『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 『또 다른 아이』, 『넌 중요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