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장원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원구
관심작가 알림신청
초등학생 때 차범근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5분 간 3골을 넣은 대통령배국제축구,경남고 최동원이 군산상고를 상대로 삼진 20개를 뺏으며 완투승을 거둔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 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이후 축구와 야구를 보러 동대문운동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으며, 학창 시절에도 책가방에 스포츠신문 기사, 선수 사진 스크랩을 늘 챙기며 1년에 50일 이상 학교를 빠지고 경기를 보러 다녔다. 그때부터 나름대로 선수들과 팀의 플레이스타일을 꼼꼼히 메모하고 분석했다.

1986년 가족이 남미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후 디에고 마라도나를, 1992년 미국 LA로 글 쓰는 일을 하러 갔다가 마이클 조던을 볼 수 있었다. 그는 마라도나와 조던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또는 TV 생중계를 통해 가장 많이 본 한국인이다. 1990년 월드사커에서 데뷔했고, 스포츠서울 LA 통신원, 루키매거진 LA 특파원, 베스트일레븐 편집장, 스포츠조선 축구 농구 전문기자, 이데일리 문화체육부장, 일간스포츠 팀장을 역임했다. 스포츠 기자로 일하며 월드컵, 올림픽, 코파아메리카, UEFA 유로, 골드컵, NBA 플레이오프 등 굵직한 대회들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그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매번 스카우팅 리포트를 만들었다.

장원구의 다른 상품

월드 풋볼 스카우팅 리포트 2023-24 유럽 5대 리그

월드 풋볼 스카우팅 리포트 2023-24 유럽 5대 리그

29,700 (10%)

'월드 풋볼 스카우팅 리포트 2023-24 유럽 5대 리그' 상세페이지 이동

유럽 5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21-2022

유럽 5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21-2022

26,100 (10%)

'유럽 5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21-2022' 상세페이지 이동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8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8

16,200 (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8' 상세페이지 이동

유럽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17

유럽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17

22,500 (10%)

'유럽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17' 상세페이지 이동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6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6

14,850 (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6'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이희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희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초등학교 3학년인 1993년 가을, 우연히 본 해태와 삼성의 한국시리즈를 보고 야구에 흥미를 가졌다. 이후 386컴퓨터에서 ‘하드볼4’의 애틀랜타 투수 3총사와 치퍼 존스에 빠져 메이저리그를 접했다. 중고등학교 때 수업시간 몰래 보던 박찬호 선수의 활약은 사춘기 시절 야구에 대한 열정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 1, 2학년이었던 2003~04년에는 오전 수업을 빼먹으며 밤비노의 저주을 깨던 보스턴의 모습을 보았다. 군 제대 후 갈피를 못 잡고 갈팡질팡하다 지난 해 초 우연히 본 MBC스포츠플러스의 메이저리그 기록원 공고를 보고 지원, 합격 후 올 시즌까지 활동하고 있다. 운 좋게도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경기, 포스트시즌 포함 240경기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돈 받고’ 시청했다. 현재 MBC 본사에서 류현진 선발 경기 기록원으로 일하고 있고, 덕분에 이 책을 집필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다. ‘야구친구’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 : 김중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중겸
관심작가 알림신청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날. 휴일이었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박찬호가 선발 등판하는 날이었다. 중학교 땐 창가로 자리를 옮겨 이어폰으로 그의 등판을 챙겼고, 대학 기말고사를 앞둔 새벽 밤샘 벼락치기 덕분에 최희섭의 3홈런 경기도 접하는 행운을 누렸다. 원래는 공학도였다. 그러나 전역 후 신문방송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야구 기자가 되고 싶었다. 좋은 글을 쓰겠다는 낭만적인 욕구가 아니라 단지 야구가 좋았다. 야구를 시작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선택한 것이 야구 기자였다. 이후 『순스포츠』와 『헤럴드스포츠』에서 메이저리그 관련 글을 썼고, 현장 취재를 위해 미국 땅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