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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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너드 위벌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너드 위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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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 Wibberley
아일랜드 출신의 소설가다. 더블린에서 태어나 아홉 살 때 가족 모두가 런던으로 이주했다. 그로부터 7년 뒤에 부친이 돌아가시자 이른 나이부터 직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이후 여러 가지 직업에 종사하다가 1943년 미국으로 이주해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10여 년간 신문기자로 일했다.

대표작인 장편소설 『약소국 그랜드 펜윅 이야기(The Mouse that Roared)』는 1953년에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지에 연재된 단편을 개작한 것으로 단행본 출간과 동시에 호평을 받았고, 이후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이후 그랜드 펜윅의 초창기 역사를 다룬 『천하무적 그랜드 펜윅(Beware of the Mouse)』(1958), 미국과 소련의 우주 개발 경쟁을 풍자한 『그랜드 펜윅, 달나라에 가다(The Mouse on the Moon)』(1962), 자본주의 경제의 현실을 풍자한 『그랜드 펜윅, 월 스트리트에 가다(The Mouse on Wall Street)』(1969), 석유 위기를 풍자한 『그랜드 펜윅, 서구를 구하다(The Mouse that Saved the West)』(1981)를 속편으로 펴내 호평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여러 편의 소설 및 아동서를 펴냈다.

역 : 박중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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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신화와 인생』, 『끝없는 탐구』,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 『멍멍이 호텔』, 『더 원더풀 오』, 『만화보다 더 재밌는 시간 여행자의 일기장』, 『커럼포의 왕 로보』,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시어도어 스터전』, 『풀의 죽음』, 『트리피드의 날』, 필립 K. 딕 걸작선 『발리스』, 『성스러운 침입』,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셰익스피어 & 컴퍼니』, 배트맨 그래픽노블 『킬링 조크』, 『아캄 어사일럼』, 『허쉬』, 『롱 할로윈』, 『다크 빅토리』, 『헌티드 나이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