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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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케가미 에이이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케가미 에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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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ichi Ikegami,いけがみ えいいち,池上 永一
1970년 오키나와 현에서 태어났다. 1994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에 발표한 『바가지마누파나스バガジマヌパナス(우리 섬 이야기)』로 제6회 일본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한 그는 1998년에는 『풍차제(風車祭)』로 나오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오키나와의 전승과 현대의 단면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이야기 세계로 주목 받는 작가이다.
『샹그리라』는 에이이치가 〈상을 받기 위한 작품을 쓰는 데 질렸다!〉며 자기가 쓰고 싶은 작품을 마음대로 쓰겠다고 선언한 후, 내놓은 첫 장편소설이다. 이제는 일상적인 뉴스가 되어 버린,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가 제시하는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을 그 극단까지 끌고 간 후 SF적 감각과 만화적 상상력을 결합시켜 원고지 4000매 상당의 대작을 탄생시켰다. 이 호쾌한 장편소설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NEW TYPE』에 16회 동안 연재되며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단행본으로 출판되자마자 〈2005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 채널에서 1위, 〈SF가 읽고 싶다〉 (2006년판)에서 3위로 선정되는 등, SF와 미스터리 양 부분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이케가미 에이이치의 다... 른 작품으로는 『레키오스レキオス』, 『여름 화장夏化粧』, 『나의 캐넌ぼくのキャノン』, 『나의 마부이 못 봤습니까あたしのマブイ見ませんでしたか 』 등이 있다.

역 : 권남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권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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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