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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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라르 피레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제라르 피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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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rd Pires
카레이서 출신의 제라르 피레스 감독은 프랑스 내에서도 유명한 스피드광으로 알려져 있다. 20대에 카레이서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제라르 피레스는 늦은 나이인 30대에 광고 업계에 뛰어들게 된다. 광고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에도 자동차 광고만을 고집한 그는 푸조, 샤브, 시트로엥, 볼보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의 광고를 200여 편 이상 찍으며 유럽 최고의 자동차 광고전담 감독으로 명성을 쌓아간다. 이후 그의 뛰어난 연출력과 영상 감각을 주목하던 프랑스 유명 제작자인 피에르 브라운버거에 의해 코미디 영화 <에로티시모>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러던 중 프랑스 최고의 감독 겸 제작자인 뤽베송이 영화 <택시>의 연출을 제안한다. 뤽베송의 끈질긴 설득으로 <택시>의 연출을 맡게된 제라르 피레스 감독은 CG없는 실제 촬영으로 실감나는 지상 최대의 스피드 액션을 선보이며 스피드 액션 연출의 대가로 자리잡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개봉 당시 <택시>는 <타이타닉>를 누르고 프랑스 박스오피스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필모그래피]

택시(1998)|감독
스틸(2002)|감독
마하 2.6: 풀 스피드(2005)|감독

주연 : 프레데릭 디에팡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프레데릭 디에팡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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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 Diefenthal
15살에 학교를 자퇴하고 다양한 일을 하다가 연극 공연을 본 뒤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프레데릭 디팡탈은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졌다. 그의 데뷔작은 <트루 라이즈>의 모체인 스파이 코미디 영화 <라 또딸(La ToTale!)>로, 그 후 TV 시리즈와 단편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 받게 되었다. 프레데릭 라팡탈은 <택시>시리즈의 출연으로 인해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필모그래피]

식스 팩()|주연배우
택시(1998)|주연배우
택시2(2000)|주연배우
식스 팩(2000)|주연배우
벨파고(2001)|주연배우
택시 3(2002)|주연배우
미로(2003)|주연배우
택시 4(2007)|에밀리앙

주연 : 사미 나세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주연 : 사미 나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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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 Naceri
1961년 파리 출생인 사미 나세리는 보리스 비앙 연극학교에서 연기수업을 받았으며 이미 15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연기자로 꼽히고 있다. 뤽 베송 감독의 <레옹>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렀으며 <택시> 시리즈로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이다. 이미 파리, 로카르노영화제 등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영광의 날들>로 칸국제영화제에서 공동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평소 말수가 적고 질문도 적은 배우로 알려진 그는 카메라 앞에만 서면 자신의 씬을 한번에 소화해내며 배우로서의 잠재력과 본능을 크게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죽은 동생의 시체를 끌어안고 울부짖는 장면은 전 스탭들이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필모그래피]

택시(1998)|주연배우
택시2(2000)|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