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영단어 이래도 모르겠니?』에 이어 이번 책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참여해서 볶아낸 각종 유치찬란한 프로젝트들로는 KB Card TV 광고, 배스킨 라빈스 31, KTF 'Show', S-Oil 인쇄광고, 「Film 2.0」, 「씨네 21」등이 잡지 및 소설 『캐비닛』, EBS 『귀트영』 표지, 미로스페이스 메인페이지 일러스트 등이 있다.
일찌감치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즐거움을 깨달아 중학교 시절부터 여러 분야의 책을 탐독했다. ‘그 나라의 소설은 그 나라의 언어로 읽어야 참맛’이라는 것을 느끼고 영어 소설을 원서로 읽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영어와의 인연은 서울대를 거쳐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공부한 후 영어 출판계에 입문하기까지 계속되었다. 폭넓은 지식과 경험, 타고난 언어 감각으로 어린이 영어부터 성인 영어까지 다수의 영어 출판물을 기획, 집필했으며 번역 작업에도 참여했다. YBM 시사영어사의 월간 《영어세계》 편집장 및 ‘튼튼영어’ 초대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난생 처음 쓰는 영어일기(초급편)』, 『영어일기 무작정 따라하기』, 『글로비쉬 20일 회화』 등이 있다.
영어 잡지사 기자로 활동하며 영어의 재미에 빠지기 시작했다. 영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일을 하며 언어와 인생에 대해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여 어느덧 영어 출판계 15년 차인 베테랑 에디터가 되었다. 자다가도 기획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 아이디어를 기가 막히게 책으로 구현하는 재능을 가진 타고난 에디터이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및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해리포터 영영한 사전』(길벗이지톡)을 번역했고 『영어 일기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이지톡), 『Globish 20일 회화』 (다락원), 『Globish 1500』 (다락원), 『영단어 이래도 모르겠니?』 (잉크), 『난생 처음 쓰는 영어 일기 - 왕초보편』 (넥서스)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