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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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매들린 L. 반 헤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매들린 L. 반 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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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eine L. Van Hecke
그는 현재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임상심리학자로, 오픈 암스 세미나 강사이자 워크숍 리더로도 활동하며 심리학 관련 서적을 저술중이다. 그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 소재 드폴대학교(DePaul University)에서 실험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리노이 주 노스센트럴 대학교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대학 학부 과정에서 성인 발달 과정, 상담 심리학, 비정상 심리학을 15년 동안 가르쳤으며, 대학원에서 비판적 사고와 창조적 사고 과정을 12년 동안 강의하기도 했다.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블라인드 스팟』이라는 저서에서 인간이면 누구나 맹점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런 맹점이 개인과 사회, 나아가 국가에까지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주목하였다. 왜 똑똑한 사람들이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해서 자신의 우수한 재능을 엉망으로 만드는지 의문을 품고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실제 사례를 총동원해 그 원인과 극복 전략을 밝혀내며 기존의 심리학이 인간의 ‘지능’만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것과 달리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와 편견, 멍청함’에 관심을 갖고 파고들었다.

역 : 임옥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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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대표를 역임했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주디스 버틀러 읽기』 『젠더 감정 정치』 『메트로폴리스의 불온한 신여성들』 『팬데믹 패닉 시대, 페미스토리노믹스』 『팬데믹 이후의 시민권을 상상하다』(공저) 『실격의 페다고지』(공저) 등을 썼고, 『전진하는 페미니즘』 『여자의 뇌』 『몸 페미니즘을 향해』 『여성과 광기』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