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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윌리엄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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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Manchester
윌리엄 맨체스터는 매사추세츠 주 Attleboro 태생으로 미국의 저명한 대중 역사 저술가, 전기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미 해병대원으로 참전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진주만 피습 후 미 해병대에 입대하여 오키나와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1945년 10월 24일 전역했다. 그는 1946년 매사추세츠 대학을 졸업하고 1947년 미주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과 함께 "발티모어 선 Baltimore Sun"지에 입사한 그는 H. L. 멩컨 밑에서 기자로 일했고 그때의 경험을 살려 처음으로 멩컨의 전기 『Disturber of the Peace: the Life of H. L. Menken』(1951)을 썼다. 2년 뒤에는 그의 첫 소설 『The City of Anger』(1953)를 발표했으며 1955년부터는 웨슬리언 대학교의 상주 작가가 되었다. 이후 그는 그 대학의 역사학 겸임 교수로 재직하며 저술활동을 펼치다 2004년 명예교수로 생을 마쳤다. 윈스턴 처칠 전기와 존 F. 케네디의 전기를 쓴 것으로 특히 유명하며 50여 년간 대중 역사서, H. L. 멩컨·더글러스 맥아더·록펠러와 같은 인물들의 전기, 소설, 제2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했던 내용을 담은 회고록 등 다양한 책을 썼다.

석사학위 논문의 주제였던 H. L. Menchen의 전기 『평화의 교란자, The Disturber of the Peace』를 1951년에 출판한 이후 총 18권의 저서를 남겨서 점자를 포함하여 총 2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주요 저서로는 『아메리칸 시저: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년』, 『대통령의 죽음: 11월 20일~11월25일』, 『마지막 사자: 윈스턴 스펜서 처칠: 제1부 영광의 비전, 1874~1932년』, 『마지막 사자: 윈스턴 스펜서 처칠: 제2부 고독의 세월, 1932~1940년』, 『암흑이여 안녕: 태평양전쟁 회고록』, 『무기재벌 크루프』『맥아더 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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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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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전 ㈜동부와 ㈜동부팜한농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동서양의 다양한 역사서를 섭렵해 왔으며 역사와 인물 평전을 위주로 양서를 선정하여 번역하는 데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아메리칸 시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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