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가장 인기 있는 사람들 중 한 명”(「피플 매거진」), “교육계의 슈퍼스타”(「스콜라스틱 인스트럭터」) “처음으로 읽어준 사람”(「티칭 K-8매거진」)이라는 평을 듣는 에스메이 라지 코델은 시카고 공립학교에서 다년간 가르친 경험이 있는 교육자이다. 『에스메이의 일기』는 「포워드 매거진」의 올해의 회고록, ‘교육 필자 협회’의 교육 보고서 1등상을 받았다. 그녀가 쓴 아동 문학 작품들 역시 여러 상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읽기 쓰기 교육과 문학에 기초한 교수법의 옹호자로, 국립 여성 미술 박물관에서 강연했고, CBS의 〈얼리쇼〉와 CNN에 출연했다. C-SPAN의 〈북노트〉와 NPR(미국의 공영방송)의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프로그램에서도 그녀의 업적을 다루었다. 에스메이는 ‘국제 독서 협회’, ‘아동 문학가와 삽화가 협회’, ‘미국 도서관 협회’의 주요 연사이다. 남편과 아들과 함께 시카고에 살면서, 인기 있는 아동 문학 웹사이트 PlanetEsme.com과 ‘시카고의 문학 거실’이라고 할 만한 독특한 문학 살롱 PlanetEsm? Bookroom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