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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앤 랜더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앤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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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Landers
1955년부터 40여 년간 로 시작하는 고민 상담 칼럼을 집필, 20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 1,200여 신문에 게재, 약 9천 9백만 이상의 독자를 보유한 진정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칼럼니스트. 이웃, 가족, 질병, 직업 등과 관련해 일어나는 다양한 인생사에 대해 상담하는 편지를 하루 2,000통 이상 받으면서 간단명료한 문장에 재치 넘치는 조언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동시대의 누구보다도 다양한 계층 사람들의 문제 해결 방식에 영향을 미쳤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재되는 칼럼니스트로서 혹은 미국에서 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중의 한 사람이다.

‘시카고 트리뷴’지의 모회사인 트리뷴 사의 사장 존 메디건은 앤 랜더스를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으며 신문 논설 분야 인물 가운데 최고의 기상을 가졌던 사람이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미국의 심리학 잡지인 「사이컬러지 투데이」는 그녀가 동시대 누구보다도 사람들이 자기 문제를 해결해가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공로를 인정했으며, 미국에서 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으로 뽑힐 만큼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갖 고민들을 독자와 함께 했던 진정한 이 시대의 “어머니”였고 “누이”였다.

앤 랜더스는 “상담을 해 오는 독자들은 날 이방인이 아니라 이웃집 여자로, 친구로 때로는 어머니로 여겼다”면서 “나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솔직담백하고 진솔한 그녀의 칼럼은 지금까지도 ‘인생’이란 무대에서 고단해 하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이자 훌륭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