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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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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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Christophe Grange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소르본 대학에서 플로베르를 주제로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광고회사에서 일하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전업한 그는 12년간 세계 각지를 누비며 자연과 폭력, 과학적 현상을 주제로 한 르포를 주로 썼다. 이 때에「파리 마치」 「선데이 타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스」 등 유수의 매체와 함께 작업하였으며, 로이터 상과 월드 프레스 상을 받는 등 저널리스트로 인정받았다. 이후 돌연 소설가가 되기로 결정, 1994년 프랑스 최고의 출판사인 알뱅 미셸에서 비상한 상상력 치밀한 취재에 의한 완벽한 설정과 숨 막히는 전개가 돋보이는 데뷔작, 『황새』를 출간하였다.

1998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 『크림슨 리버』는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를 프랑스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하게 하였다. 2004년 야심차게 계획한 ‘악의 기원 3부작’을 여는 첫 작품 『검은 선』으로 또 한 번 프랑스 독서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그는, 2007년 제2부인 『림보의 서약』을 발표, 그랑제 문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의 작품 중 『크림슨 리버』 『돌의 집회』 『늑대의 제국』은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저서로 『돌의 집회』, 『늑대의 제국』, 『크림슨 리버』, 『검은 선』, 『황새』 등이 있다.

역 : 이재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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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용도』 『부엔 까미노』 『어느 하녀의 일기』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꾸뻬 씨의 시간 여행』 『꾸뻬 씨의 사랑 여행』 『마르셀의 여름 1, 2』 『사막의 정원사 무싸』 『카트린 드 메디치』 『장미와 에델바이스』 『이중설계』 『시티 오브 조이』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레이스 뜨는 여자』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사회계약론』 『법의 정신』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패자의 기억』 『최후의 성 말빌』 『세월의 거품』 『밤의 노예』 『지구는 우리의 조국』 『마법의 백과사전』 『말빌』 『신혼여행』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