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시바사키 토모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바사키 토모카
관심작가 알림신청
Tomoka Shibasaki,しばさき ともか,柴崎 友香
1973년 오사카 출생. 2000년 데뷔작 『오늘의 사건사고』가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큰 화제를 낳았다. 2007년 『그 거리의 현재는』과 『주제가』가 각각 제136회, 제137회 아쿠타가와상에 연이어 노미네이트 되면서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일본 문학계에 없어서는 안 될 보석 같은 작가가 되었다. 그는 일본문화청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 신인상, 오사카시 대표 문학상, 오다사쿠노스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연애, 일상,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이해되는 시바사키 토모카는 세련된 문체, 작은 일에도 시선을 멈춰 이야기를 만드는 섬세한 감성, 특별한 사건 없이도 힘이 느껴지는 전개로 일본 문단에서 그만의 작품세계를 완성해나가고 있는 작가다. 먹을거리도 충분하고 총에 맞아 죽을 걱정도 필요 없는 지극히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의 젊은이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 고민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조차 서툰 젊은 군상의 모습을 작가의 특기인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대사와 상황'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나쓰메 소세키를 가장 좋아하며 관념적인 글보다는 기시감마저 느껴지는 보다 사실적인 작품 쓰기를 원하는 시바사키 토모카. 100년이 지난 후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대로 이미 그는 '신작 소식에 가슴이 설레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오늘의 사건 사고』외에도 『그 거리의 현재는』,『주제가』,『다음 마을까지 넌 어떤 노래를 부를 거니?』, 『푸른 하늘 감상 투어』, 『숏컷』 등이 있다. 그는 차세대 일본문학을 이끌 작가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바사키 토모카의 다른 상품

곧, 주말

곧, 주말

12,600 (10%)

'곧, 주말' 상세페이지 이동

역 : 신유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유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에쿠니 가오리의 『호텔 선인장』, 『도쿄타워』, 『마미야 형제』,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벌거숭이들』, 『별사탕 내리는 밤』, 『집 떠난 뒤 맑음』,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태양을 기다리며』, 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 1, 2』, 가쿠다 미쓰요의 『그녀의 메뉴첩』, 『가족 방랑기』, 오기와라 히로시의 『내일의 기억』, 『벽장 속의 치요』, 가와이 간지의 『단델라이언』 외에 『금단의 팬더』, 『콜드게임』, 『이게 다 베개 때문이다』, 『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 『편안한 죽음을 맞으려면 의사를 멀리하라』, 『112일간의 엄마』, 『밥 빵 면』, 『은하 식당의 밤』 등이 있다.

신유희의 다른 상품

탄수화물과 헤어질 결심

탄수화물과 헤어질 결심

16,200 (10%)

'탄수화물과 헤어질 결심' 상세페이지 이동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13,320 (10%)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상세페이지 이동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12,420 (10%)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상세페이지 이동

집 떠난 뒤 맑음 상,하 + 다이어리 세트

집 떠난 뒤 맑음 상,하 + 다이어리 세트

24,840 (10%)

'집 떠난 뒤 맑음 상,하 + 다이어리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집 떠난 뒤 맑음 (하)

집 떠난 뒤 맑음 (하)

12,420 (10%)

'집 떠난 뒤 맑음 (하)' 상세페이지 이동

집 떠난 뒤 맑음 (상)

집 떠난 뒤 맑음 (상)

12,420 (10%)

'집 떠난 뒤 맑음 (상)' 상세페이지 이동

도쿄 타워

도쿄 타워

12,420 (10%)

'도쿄 타워' 상세페이지 이동

은하 식당의 밤

은하 식당의 밤

12,420 (10%)

'은하 식당의 밤'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