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클리블랜드에 있는 가족상담소 소장이다. <실비아 림과 함께 하는 가족상담>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이며, 종합일간지에 육아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레드북』, 『피플』등 각종 잡지에 소개되었고, <오프라 윈프리 쇼>, <20/20>, <투데이 쇼> 등 텔레비전 쇼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뉴욕타임스>와 lt;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베스트셀러 『See Jane Win: 어떻게 1000명의 소녀가 성공한 여성이 되었는가』, 『여성의 성공비결』, 『우리아이 머리는 좋은데 왜 공부를 못할까』,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내 딸에게 성공의 날개를 달아주자』 등이 있다. 취학 전 아동 및 영재아 육아에 관한 1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이 책『딸의 인생은 10대에 결정된다: See Jane Win for Girls』에는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여성들의 경험에서 뽑아낸 각종 성공비결, 퀴즈, 활동, 조언 들이 실려 있다. 성공한 여성들은 어린 시절 어떤 생각을 했고, 무엇을 했는가. 어린 시절 경험이 성공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실비아 림 박사는 여가시간에는 자전거나 하이킹을 즐기고, 무엇보다 네 자녀, 아홉 손자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긴다. 손자소녀는 림 박사를 “저녁놀 할머니”라고 부른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다가도, 일몰 시간이면 일을 멈추고 저녁놀을 감상하기 때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