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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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브누아 뒤퇴르트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브누아 뒤퇴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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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oit Duteurtre
밀란 쿤데라로부터 '시선학파(L’ecole du regard)'라는 격찬을 받으며 프랑스 문단에 등장한 작가. 짧고 경쾌한 문장 안에 현대성의 모순을 날카롭게 담아내며 미셸 우엘벡과 함께 현대 프랑스 문학을 이끄는 기수로 주목받고 있다.

1960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의 항구 도시 루아브르에서 태어나, 프랑스 제4공화국에서 마지막 대통령을 지낸 증조할아버지 르네 코티가 남긴 고문서 기록들을 탐독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7살 때 루앙대학 음대에 입학하여 슈톡하우젠, 제나키스 등과 교류하면서 전위 음악을 공부했으며, 이후 『르몽드 드 라 뮤지크』, 『디아파종』 등의 음악 전문지 기자로 활동하던 중 우연찮게 써본 단편이 사무엘 베케트의 눈에 띄게 되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1985년 첫 소설 『잃어버린 잠Sommeil perdu』, 1987년 『암소들Les Vaches』을 발표하며 명성을 알렸다. 이후, 메디치상 수상작인 『프랑스 여행Le Voyage en France』(2001)을 비롯하여 『고객서비스부Service Clientele』, 『소녀와 담배La Petite Fille et la Cigarette』(2005)를 연달아 발표하였다.

역 : 함정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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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貞任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장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화여대 불문과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동아대 한국어문학과에 재직중이다. 대학에서 프랑스 시와 현대 부조리극에 경도되었고, 거리와 광장보다는 도서관과 지하 소극장을 전전했다. 그때 대학 문학상에 시가 가작으로 뽑히는 바람에 제도권 문학지의 청탁을 받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그 문학지의 기자가 되었다.

그 후 계간지 편집장과 출판사 편집부장으로 일하며 프랑스 현대문학을 전문 편집했고, 프랑스 대사관 도서과에 다년간 협력했다. 2003년 계간 [동서문학]에 장편소설을, 인터넷 서점 예스24 웹진 '북키앙'에 미술 에세이를 연재했다. 2004년 한신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밤은 말한다』, 『동행』, 『행복』, 『당신의 물고기』, 『아주 사소한 중독』,『버스, 지나가다』,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당신의 물고기』, 『네 마음의 푸른 눈』, 『춘하추동』,『저녁식사가 끝난 뒤』, 번역서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실베스트르』를 펴냈고, 산문집 『하찮음에 관하여』, 『하찮음에 관하여』를 냈다. 그리고 유럽묘지예술기행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파리기행 『인생의 사용』, 미술에세이 『나를 사로잡은 그녀, 그녀들』, 에세이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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