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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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유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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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매거진 PAPER에서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섬세한 감수성과 첨예한 존재감으로 독창적인 글을 쓰고 있고, 현재 잡지 편집을 겸하고 있다. 볼썽사나운 삶이 전략적 멀티플레이를 사주하였으므로 잡지쟁이로 살면서 각종 기획과 아트 디렉팅을 음모, 자행하고 있다. 두산 박용만 회장, 가수 양희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기획했으며, KTF Fimm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 프로젝트 총괄 디렉팅, 양희은 데뷔 30주년 앨범 ‘양희은 30’을 비롯, 여러 앨범을 디자인 디렉팅했다. SKT의 ‘현대생활백서’를 편집했고, 저서로는 중구난방 무대뽀 여행기『너에게 변두리를 보낸다』가 있다. 네 마리의 냥이 아들들과 왁다글닥다글 살고 있지만 길 위의 동물들에게 한 뼘 더 사로잡혀 있으며, 괴물 되지 않는 게 소망이지만, 이생에서 철들기는 글렀다고 말한다. 현 Mayday Graphic Studio 대표.

그림 : 권신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권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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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아
1997년 PAPER에 권신아가 그림을 그리고 정유희가 글을 쓴 ‘Never Ending Story’로 데뷔하여 본격적인 일러스트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첫 번째 일러스트집 『인디고(Indigo)』, 2005년 두 번째 일러스트집 『앨리스(Alice)』를 만들었으며,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포스터 작업, 두타 글래스월 일러스트 작업, 한화 태양의 그라피티 일러스트 홍대 편 콘셉트 작업, 정이현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일간지 연재 일러스트 작업, 배스킨라빈스 캘린더 일러스트 작업을 비롯해 각종 매체와 출판물, 광고, 앨범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볕 좋은 날, 넋 놓고 걷는 것과 맛난 것 먹는 걸 즐기며 가끔 이국으로 여행을 감행한다. 현재 고양이를 기를 수 있는 독립 주거를 벼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