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출생, 부모님의 사랑스런 아들이 되었다. 1997년 목원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행복한 초등시절을 보내고, 3학년 때 서울시 대표 어린이가 되었고, 그 후 학급회장을 하면서 진정한 리더의 역할을 배웠다. 2001년 5~6학년 시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갔던 롯데월드와 콘서트장에서의 추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2003년 월촌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 때 심성수련회의 장기자랑에서 그의 반은 당당하게 1등을 차지했다. 열심히 공부하다가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었던 그 귀한 시간들을 잊을 수가 없다. 전교에서 유일하게 국어 100점(수행평가 글짓기 포함)을 받아 그 역시 놀랐던 행복한 기억도 있다. 2005년 미국 보스톤의 The Cambridge School of Weston에 입학하여 새로운 꿈을 갖고 시작하였다. 꿈, 나눔,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조금은 심각하게 고민했고 최선을 다하여 살았던, 그래서 스스로 많은 성장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2006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스스로 깨닫고 배워가는 과정들이 너무나 가치 있다고 느꼈던 1년을 보냈다. 그는 2008년 현재 미국 보스톤의 The Cambridge School of Weston 11학년이며 오늘도 미래의 아름다운 결실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수상실적과 방송 상영 경력으로는 제1회 SAC 청소년모바일 영상제(2006년 12월 9일) 심사위원 특별상(작품명 : 소년, 꿈을 찾아 떠나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주최 나눔 UCC 공모전(2007년 11월 12일) 우수상(작품명 : 아름다운 미소), daum(주), 사랑의 열매 주최 제8회 대한민국 영상대전(Korean Visual Art Festival)(2007년 12월 7일) 우수상(작품명 : A NEST(Because we hope)), 한국방송카메라 연합회 주최 제1회 케이블TV UCC 공모전(2007년 12월 21일) 입선(작품명 : 나눔의 대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대한민국동영상UCC 대상(2008년 1월 30일) 문화관광부장관상(작품명 : A NEST), 문화관광부 주최 OBS경인방송 ‘꿈꾸는 U’에서 다큐를 상영하였다. (소년 꿈을 찾아 떠나다 - 2008년 1월 5일, 보금자리 - 2008년 1월 12일, ·A NEST(Because we hope) - 2008년 7월 12일 : 게스트로 TV에 직접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