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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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셸리 테일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셸리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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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ey E. Taylor
미국 UCLA 심리학과 석좌교수이다. 예일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객원 교수직과 하버드대학교 조교수, 부교수직을 거쳐 UCLA 교수진에 합류하였다. 연구 관심 분야는 평생에 걸쳐 정신 및 신체 건강을 증진하거나 손상시키는 심리적, 사회적 요인에 관한 것이다. 모성 관계, 남녀 관계, 우정 관계 등 일상의 다양한 사회적 지지 관계를 분석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 관계가 어떻게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고 보호적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연구하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모성 관계에 주목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인간의 대처 반응으로 기존 과학계에서 인정받던 이론인 “투쟁 또는 도피(fight-or-flight)” 이론을 뒤엎고 보살핌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스트레스 반응을 효과적으로 조절한다는 “보살핌과 어울림(tend-and-befriend)” 이론을 내놓았다. 최근에는 긍정적 믿음 또는 환상이 외부적 위협이나 외상성 장애로부터 정신적으로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보호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에 주목하고 이에 따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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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임지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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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식품 영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문 과학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공기』, 『에덴의 용』, 『진화란 무엇인가』, 『섹스의 진화』, 『스피노자의 뇌』, 『넌제로』, 『슬로우데스』, 『루시퍼 이펙트』, 『급진적 진화』, 『사랑의 발견』, 『세계를 바꾼 지도』, 『꿈』, 『빵의 역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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