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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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윤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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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다. 『장날』은 아이들이 잊혀져 가는 오일장을 되새겨 보고, 장터 속에 녹아 있는 우리네 사는 모습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숲은 보물상자 같아요』 『눈 한번 꾹, 숨 한번 꾹』 『여우』 『재주 많은 굴착기』 『풍덩! 바닷속 잠수정』 등이 있다.

그림 : 이서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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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국일보에 재직하면서 삽화를 그렸으며 신세계 화랑에서 1972년 첫 개인전 '이서지 한국 풍속화전'을 열어 옛날 사람들이 정겹게 살던 모습을 정겹게 담아 냈습니다. 이서지 화백은 그 뒤 서른 차례 넘게 전시회를 열어 조선 시대부터 근대 사회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감칠맛 나게 표현하는 풍속화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벌써 일흔이 넘었지만 지금도 이서지 화백만의 독특한 느낌이 살아있는 신민화를 그리며 늘 새로운 그림을 그리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이서지 화백이 세운 과천 선바위 옆 '선바위 미술관'에 가면 더 많은 풍속화와 여러 가지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