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책상의 진짜 기능은 '꿈을 꾸는 것'이랍니다. 침대도 아니고, 어떻게 책상에서 꿈을 꾸느냐고요? 여러분도 잠잘 때 꾸는 꿈과 미래를 그릴 때 가지게 되는 꿈이 다르다는 건 잘 알고 있지요? 책상에서 꾸는 꿈은 바로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꿈이랍니다.
어린이를 위한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기쁨을 느끼는 방송작가. 한글탐정 둘리’ ‘레스큐독’ 등 교육방송(EBS)의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집필했습니다. 방 안 가득 쌓아둔 어린이책으로 훗날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고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랍니다. 저서로는 『하소연, 마법의 공부 미션에 도전하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