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경영학 전공으로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인사조직전공)를 받았다. 경영컨설팅 회사 네모파트너즈를 거쳐 현재는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인재개발, 리더십, 조직문화 등 인사조직 분야에 대한 연구와 컨설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LG주간경제』를 통해 「성공하는 조직은 시끄럽다」「기업 쇠퇴의 6가지 징후」「평판조회 시대가 열린다」 등 30여 편의 인사조직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핵심인재확보전략』 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로서 조직행동론, 경영혁신론, 경영학원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 경영연구그룹에서 연구위원으로 10여 년간 재직하면서 멘토링을 포함한 동기부여, 의사결정, 인사평가 및 보상, 리더십, 창의적 조직문화, 고객가치 혁신방안 등 다양한 인사조직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연구보고서와 강의를 통해 연구한 성과를 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의 조건》 《팀장 심리 프레임》 《핵심인재 확보전략》 《미래기업의 인재코드》 《직장상사 생존보고서》 등이 있다. 그 외에도 2004년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인재 멘토링》을 출간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재육성의 핵심수단으로 활용하는 멘토링의 개념과 설계?운영 방식을 국내 기업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이후 많은 회사에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및 강의를 해왔으며, 성공하는 멘토링을 위해 멘토가 수행해야 할 멘토링 실천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서 사업 및 인사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5년 미국 Thunderbird 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친 후 2013년에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직개발 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LG경제연구원에서 경영연구부문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직 개발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다.
LG Business Insight를 통해 '강한 조직을 만드는 프렌드십 경영' '인격적 리더가 뜨고 있다' '해외 진출 기업의 현지 인사관리 포인트' 등 10여 편의 글을 발표했다. 경영전문 주간지 에 지속적으로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주)LG 및 LG그룹 계열사를 상대로 인사조직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프렌드십 경영》(공저) 《직장상사 생존보고서》(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