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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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잰 캐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잰 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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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Karon
미국 소설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틈새를 메워준 책이며, 외설, 음란, 섹스, 폭력 등이 없는, 영혼과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신이 내려준 깨끗한 소설을 쓴다는 평을 받는 작가다.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에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주는 정감이 넘치는 소설이라는 평가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광고회사에서 일하다가 글을 쓰기 위해 회사 부사장직을 버리고 시골 작은 마을에 이사해 소설을 쓰기를 시작한다. 한동안 글이 잘 써지지 않아 힘들어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영감을 얻어 집필한 『미트포드 이야기』 시리즈가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쉴 때면 조지 왕조의 건축과 역사를 즐기는 그는, 언젠가 18세기 조지 왕조의 영주 장원 건축에 대한 책을 쓰는 것이 목표다. 하나뿐인 딸 캔디스를 위해 『Miss Fannie's Hat, The Trellis and the Seed』 등의 어린이책을 썼으며, 『Home to Holly Spring』으로 세계적인 상인 ‘2008 크리스티 상(Christy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 『미트포드 이야기』는 단지 독자들 사이의 입소문만으로 3,000만부 이상 팔린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미국 노스캐롤라인의 작은 마을 미트포드를 배경으로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있다. 미트포드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팀 신부는 마을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지만, 고된 업무로 인해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성인병에 위협당한다. 어느 날, 바나바라는 큰 개가 신부를 찾아오고, 신부는 이 개로부터 큰 위로를 받게 된다. 그 후 성당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신부가 값비싼 보석을 발견하는 등 여러 미스터리한 일들이 펼쳐진다. 책의 모든 인물들은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친근한 사람들이며,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는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준다. 짤막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행복, 우정과 사랑, 가족과 이웃, 평화의 소중함과 의미를 깨닫게 한다.

역 : 김세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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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수년 동안 통역과 번역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와 『여자들이 의사에게 어떻게 속고 있나』, 『빵을 밟은 소녀』,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아이가 준 선물』, 『지킬 박사와 하이드』, 『크리스마스 캐럴』, 『죽음 앞의 교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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