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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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조규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조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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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1월 생, 89년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으로 세상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린 그는 현재까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을 직업으로 살아가는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그림 그리기를 유별나게 좋아했던 그는 결국 미술을 공부했지만 엉뚱하게도 직업 뮤지션이 됐다. 뮤지션으로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평론가와 대중들에게 고른 공감과 지지를 받아왔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이후 1집 『추억(1993)』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Remake(2008)』까지 총 12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과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길 원하고, 때때로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자산과 경험을 현장과 교단에서 전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평생 음악을 하며 살기를 희망한다. 저서 『달에서 온 편지』는 그가 음악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가슴 속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