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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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피터 홉커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피터 홉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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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Hopkirk
1930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났다. 영국령 아프리카 지역에서 하급 장교로 복무했으며, 쿠바와 중동의 비밀경찰 감옥에 복역된 적이 있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되기도 했다. 수년간 중앙아시아와 캅카스 지역, 중국, 인도, 파키스탄, 이란, 터키 동부 등 여러 지역을 여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는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고, 20년간 『더 타임스』의 중동·극동 아시아 전문 기자로 일했다. 중앙아시아 지역을 답사한 후 영국과 미국의 왕립지리학회에서 강의했으며, 그가 쓴 중앙아시아 관련서들은 14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 저서 『실크로드의 악마들Foreign Devils on the Silk Road』(사계절출판사, 2000)은 중앙아시아 탐험사를 다큐멘터리식으로 정리한 책으로 1981년 영국 도서상 논픽션상에 선정되었다. 그 외에도 『세계의 지붕의 침입자들Trespassers on the Roof of the World』, 『동방에 불을 지르다Setting the East Ablaze』, 『콘스탄티노플 동부의 비밀 첩보 활동On Secret Service East of Constantinople』, 『킴을 찾아서Quest for Kim』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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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영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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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고, 전남대학교와 한국신학대학에서 수학하였다. 다년간 내륙 아시아의 답사를 통하여 우리 나라 정신문화유산의 뿌리와 문명의 대전환에 대한 탐색에 몰두해 왔다. 현재는 우리나라 민족 사회주의 운동의 정통 노선을 걸은 이동휘와 관련된 소설을 집필 중이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장편소설 『빛의 바다』(상, 하)는 고구려 붕괴에서 발해 건국 사이의 시기에 가상의 ‘고구려 재건 임시정부’를 설정하고, 그 활동을 중앙유라시아를 배경으로 그렸다. 현대 문명의 전환과 우리 문화의 뿌리에 천착한 여행기 『티벳에서 온 편지』(1999)가 있다. 『티벳에서 온 편지』는 문명에 대한 원초적 질문을 던진다.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와 사람들』은 패권국가 중심의 세계사를 비판하고, 중앙유라시아의 약소국 처지에서 그 역사와 문화를 개괄한다. 『헤이, 바보예찬』, 『너희들의 유토피아』는 이성과 합리성에 매몰된 현대문명에 대한 비판서이다. 마지막 달동네 난곡 사람들의 이야기를 판소리체 소설로 엮은 사진 소설집 『난곡 이야기』(2004) 등이 있다. 『난곡이야기』는 마지막 남은 서울 달동네 ‘난곡’ 사람들을 촬영하고 취재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형상화하였다. 사비나 미술관에서 [난곡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 99점을 전시하는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거대한 뿌리, 그리고 김일성 만세』는 김수영의 시 ‘거대한 뿌리’를 소설화했다. 당시 박근혜 선거부정 논란을 배경으로 환타지를 사용해 빨갱이, 종북 색깔론을 비판하면서 ‘무엇이 진정 언론의 자유인가’를 제기했다. 옮긴 책으로 중앙아시아 탐험의 역사를 다룬 『실크로드의 악마들』(20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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