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6명)

이전

저 : 차현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차현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4년 「소설과사상」에 단편소설 「또 다른 날의 시작」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비, 봄을 만나다』(1997) 『오후 3시 어디에도 행복은 없다』(2000) 『자유로에서 길을 잃다』(2008), 장편소설 『블루 버터플라이』(1996) 『안녕, 사랑이여』(2002)를 펴냈다.

차현숙의 다른 상품

나는 너무 오래 따뜻하지 않았다

나는 너무 오래 따뜻하지 않았다

13,500 (10%)

'나는 너무 오래 따뜻하지 않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유로에서 길을 잃다

자유로에서 길을 잃다

8,730 (10%)

'자유로에서 길을 잃다' 상세페이지 이동

오후 3시 어디에도 행복은 없다

오후 3시 어디에도 행복은 없다

6,750 (10%)

'오후 3시 어디에도 행복은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정지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지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鄭智我
1965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고욤나무」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행복』 『봄빛』 『숲의 대화』 『자본주의의 적』,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5·18문학상, 요산김정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노근리평화문학상, 서라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정지아의 다른 상품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15,120 (10%)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봄빛 (리마스터판)

봄빛 (리마스터판)

15,120 (10%)

'봄빛 (리마스터판) ' 상세페이지 이동

방황하는 소설

방황하는 소설

15,300 (10%)

'방황하는 소설'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16,200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꿈결에도 스미는 그리운 이름' 상세페이지 이동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큰글자도서)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큰글자도서)

32,000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아름다운 날들 (큰글자도서)

나의 아름다운 날들 (큰글자도서)

35,000

'나의 아름다운 날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15,300 (10%)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상세페이지 이동

처음 만나는 이별

처음 만나는 이별

12,600 (10%)

'처음 만나는 이별'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권지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지예
관심작가 알림신청
본명:권순예
1960년 경주 출생. 향리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학령기에 서울에 정착.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문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 파리 7대학에서 7년간의 연구 끝에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편 「꿈꾸는 마리오네뜨」로 문단에 데뷔, 귀국 후 창작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 시작했다. 「뱀장어 스튜」로 2002년 26회 이상문학상 대상, 2005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소설집 『꿈꾸는 마리오네뜨』, 『폭소』, 『꽃게무덤』, 『퍼즐』, 그림소설집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서른일곱에 별이 된 남자-반 고흐』, 장편소설 『아름다운 지옥 1, 2』, 『붉은 비단보』, 산문집 『권지예의 빠리, 빠리, 빠리』, 『해피홀릭』등이 있다.

권지예의 다른 상품

베로니카의 눈물

베로니카의 눈물

12,600 (10%)

'베로니카의 눈물' 상세페이지 이동

이상문학상 대상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이상문학상 대상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13,500 (10%)

'이상문학상 대상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상세페이지 이동

멜랑콜리 해피엔딩

멜랑콜리 해피엔딩

12,600 (10%)

'멜랑콜리 해피엔딩' 상세페이지 이동

무민은 채식주의자

무민은 채식주의자

10,800 (10%)

'무민은 채식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12,420 (10%)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상세페이지 이동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천국 혹은 낙원의 길

13,050 (10%)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상세페이지 이동

유혹 세트

유혹 세트

48,150 (10%)

'유혹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유혹 5

유혹 5

9,000 (10%)

'유혹 5'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은미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은미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0년에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성장하였다. 광주문화방송 성우를 거쳐, [전남매일]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96년 단편 「누에는 고치 속에서 무슨 꿈을 꾸는가」로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1999년 단편 「다시 나는 새」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장편소설 『비둘기집 사람들』로 삼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금기시되고 터부시되는 근친 간의 사랑과 동성 간의 사랑 등을 중심으로 인생과 사랑의 어두운 그늘을 다뤘던 『소수의 사랑』으로 지난한 생의 그림자에 대한 고유의 진지한 성찰력을 보여 준다는 평을 받았다. 성실한 취재를 바탕으로 현대판 남사당패라 할 만한 떠돌이 엿장수 공연단의 애환을 그려 낸 『바람의 노래』를 발표했을 때는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예사롭지 않은 솜씨로 언론의 시선을 모았다. 그의 여러 단편들을 모아 엮은 첫 단편소설집 『만두 빚는 여자』는 쓸쓸한 일상을 붙잡고 삶을 이어 가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통해 삶의 숭고함을 토로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작품으로 단편소설집 『만두 빚는 여자』가 있고, 장편소설 『소수의 사랑』, 『바람의 노래』, 『18세, 첫경험』,『바람남자 나무여자』,『나비야 나비야』, 『흑치마 사다코』등이 있으며, 청소년평전으로 『조선의 천재 화가 장승업』, 『창조와 파괴의 여신 카미유 클로델』,『인류의 빛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등이 있다.

은미희의 다른 상품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 1 : 고전문학 편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 1 : 고전문학 편

14,850 (10%)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 1 : 고전문학 편' 상세페이지 이동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 1 : 고대 중세 편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 1 : 고대 중세 편

13,050 (10%)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 1 : 고대 중세 편' 상세페이지 이동

소설로 읽는 한국여성사 2 : 근세 현대 편

소설로 읽는 한국여성사 2 : 근세 현대 편

13,500 (10%)

'소설로 읽는 한국여성사 2 : 근세 현대 편' 상세페이지 이동

역사와 신화의 행적

역사와 신화의 행적

22,500 (10%)

'역사와 신화의 행적' 상세페이지 이동

나비, 날다

나비, 날다

13,500 (10%)

'나비, 날다' 상세페이지 이동

창조와 파괴의 여신 카미유 클로델

창조와 파괴의 여신 카미유 클로델

9,000 (10%)

'창조와 파괴의 여신 카미유 클로델' 상세페이지 이동

인류의 빛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인류의 빛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8,730 (10%)

'인류의 빛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상세페이지 이동

이브들의 아찔한 수다

이브들의 아찔한 수다

10,800 (10%)

'이브들의 아찔한 수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배수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배수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裵琇亞
소설가이자 번역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대에 등장한 젊은 작가 가운데에서도 그녀는 독특하다. 이화여대 화학과에 입학한 배수아는 국어 과목을 아주 싫어했다. 그러던 어느 날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는 자의식으로 인해 소설을 쓰게 됐다. 1993년 서점에서 단지 표지가 이쁘다는 이유로 우연히 집어든 문학잡지 [소설과 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취미로 글을 쓴다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문학적 엄숙주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그의 문장은 당혹스럽고 생경하며 파격적이다. 배수아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불온하고 불순한 이미지에 둘러싸여 있다. 한결같이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늦된 아이들이며 주로 스무살 안팎의 주변적 존재이다. 이들은 사회규범에 적응하지 못하고 진화를 거부하는 인물이며 '스스로 선택한' 이상한 인물이다. 이러한 인물들의 신세대적 일상을 파고들며 신세대적 일상에 숨어 있는 존재의 어둠과 불안, 삶의 이중적 풍경에 대한 감각적 묘사로 일관하다. 체험과 사실성이 강조되던 우리 문학사에서 배수아는 은폐된 존재의 어둠을 탐사하며 독특한 개성을 갖춘 신세대 작가로 성장해왔고, 이제는 미적 성숙의 단계를 완성해가고 있다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는 이지적이면서 자기 주장이 강한 문체를 통해 남녀관계의 속물성을 파헤치고, 독신녀의 시선을 통해 보여지는 경제ㆍ섹스ㆍ결혼관ㆍ자기세계에 대한 솔직하고 쿨한 느낌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 사람의 첫사랑』에서 주인공들은 모두 사회로부터 버림받거나 스스로 추락중이다. 그들의 배후에는 일탈과 파격, 섬뜩한 비애가 차갑게 펼쳐져 있다. 세기말의 쓸쓸함과 밀봉된 희망, 피학적인 아픔이 한꺼번에 만져지는 작품이다.

『붉은 손 클럽』은 외형의 독특함을 넘어, 단자화된 관계에 상처받으면서도 결국 또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인간의 심리, 사랑의 대상을 향한 비이성적 감성들, 일상에 물든 관계의 지리멸렬함을 포착해 내는 배수아의 섬세한 감성과 날카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배수아의 감각적이고, 이미지적인 글쓰기가 잘 나타나 있다. 『심야통신』은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그녀 특유의 감각 더듬이로 포착하고 있는 창작집이다. 배수아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고 아무것에도 감동하지 않는 일상인의 내부에 꿈틀거리는 목마름과 허기를 이야기한다. 그녀는 후기 산업사회의 일련의 징후를 상징하고 허무주의적 인간형과 이미지와 기호로 점철된 우리 세대의 문제적인 서사 형식을 보여주면서 자기만의 자리, 자기만의 소설을 탄생시켰다.

『철수』는 인간 존재 안의 어둠과 생의 운명적인 폭력 속으로 더 한층 깊이 탐사해 들어가는 배수아 소설의 불온한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섬뜩한 생의 이면을 보아버린 자의 어둡고 서늘한 내면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이바나』는, 소설 속의 '나'가 외국 여행 중에 산 중고 자동차의 이름이다. 또, '그녀'로 불리는 이바나는 여행기를 편집하는 편집자에겐 신비의 여성이다. '이바나'는 어느 도시의 이름이기도 하고, 어느 지방에선 흔한 이름이기도 하다. 자신의 단편집 말미에, 배수아는 '나에게 제목이란 면상의 흉터와도 같아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이 치명적이다. ...... 지금 나는 왜 모든 소설은 예외 없이 제목을 필요로 하는가 회의스럽다.' 고 말했다. 가장 짧은 제목이 가장 좋은 제목이라고도 했는데, 이 소설의 제목 '이바나'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는 이 '이바나'는 내내 소설 속 화제의 중심인데 비해,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모두 뭉개져 있다. 나, K, B, 산나, Y...... '죽기 전까지는 대도시를 빠져나갈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견디는 불면의 밤을 섬뜩하게 그리고 있다.

이 외에도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뱀과 물』,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동물원 킨트』, 『이바나』,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당나귀들』, 『독학자』, 『훌』, 『에세이스트의 책상』, 『북쪽 거실』, 『올빼미의 없음』, 『서울의 낮은 언덕들』,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등을 썼다. 산문집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창작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그 사람의 첫사랑』 등과 장편소설 『랩소디 인 블루』, 『부주의한 사랑』, 『붉은손 클럽』 등이 있다. 또한 몸을 주제로 한 에세이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를 펴냈다.

역서로는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 『자연을 따라. 기초시』, 헤르만 헤세의 『나르치스의 골드문트』, 『데미안』 등으로 2003년 한국일보문학상, 2004년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사데크 헤다야트의 『눈먼 부엉이』,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 클라리시 리스펙토르의 『달걀과 닭』과 『G. H. 에 따른 수난』 등이 있다.

전통 소설의 인물과 이야기 중심에서 벗어나 어떻게 서술 자체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인 「무종」을 통해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월요일 독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독특한 문체와 색깔로 열혈 독자군을 거느려 왔던 그녀는 이제 사유하는 문장의 힘으로 새로운 독자들과도 만나고 있다.

배수아의 다른 상품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16,200 (10%)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밤과 화해하기 원한다

우리는 밤과 화해하기 원한다

15,030 (10%)

'우리는 밤과 화해하기 원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0,800 (10%)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들 순간들 + 에세이스트의 책상

작별들 순간들 + 에세이스트의 책상

25,650 (10%)

'작별들 순간들 + 에세이스트의 책상' 상세페이지 이동

작별들 순간들

작별들 순간들

14,400 (10%)

'작별들 순간들' 상세페이지 이동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13,110 (5%)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상세페이지 이동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13,500 (10%)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 상세페이지 이동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14,400 (10%)

'수레바퀴 아래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서하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서하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0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문과 및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 「그림자 외출」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책 읽어주는 남자』 『사랑하는 방식은 다 다르다』 『라벤더 향기』 『비밀』 『요트』, 장편소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이 있다.

서하진의 다른 상품

소설가로 산다는 것

소설가로 산다는 것

12,150 (10%)

'소설가로 산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나나

나나

10,800 (10%)

'나나' 상세페이지 이동

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9,900 (10%)

'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상세페이지 이동

착한 가족

착한 가족

11,700 (10%)

'착한 가족' 상세페이지 이동

소설을 바라보는 열두 가지 시선

소설을 바라보는 열두 가지 시선

25,650 (5%)

'소설을 바라보는 열두 가지 시선' 상세페이지 이동

라벤더 향기

라벤더 향기

6,750 (10%)

'라벤더 향기'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