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자연사를 포함한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25년 동안 활동해온 논픽션 작가예요. 서머싯 숲에서 베트남의 정글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일하고 있지요. 지금은 아내, 세 아이와 함께 브리스틀에 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내 몸속 DNA가 200억 킬로미터라고?』, 『진짜진짜 재밌는 동물 그림책』, 『진짜진짜 재밌는 자동차 그림책』, 『해커』, 『이게 정말 정답일까?』 등이 있어요.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