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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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희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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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글 작가.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프로그램 기획자로 일하면서 맹학교 어린이들과 미술관에 가는 일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뉴욕 퀸즈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자라요』,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마음의 집』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렘브란트』가 있다.

그림 : 크리스티나 립카-슈타르바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크리스티나 립카-슈타르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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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해 스무 권이 넘는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현재 폴란드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립카-슈타르바워의 작품은 철저한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지적완결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꿈을 좇는 하룻밤』으로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 금패상을 받았고 폴란드 출판 협회가 주는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 출간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는 ‘한 장의 지도를 통해 시대를 읽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