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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데이비드 스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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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오늘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매우 튼튼해보입니다. 그러나 사실 시스템은 그 자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심리학적인 집단 효과에 취약하기 때문에 선진국 경제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David M. Smick
데이비드 스믹은 1985년 워싱턴에서 (스믹메들리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금융시장 자문 회사인 존슨스믹인터내셔널(JSI)의 회장 겸 CEO이다. 존슨스믹인터내셔널은 중요한 글로벌 경제와 정치·정책 변화에 관하여 대규모 거시경제를 중심으로 헤지펀드들과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문부서들을 상대로 전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회사였다. 1990년에는 당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이었던 마누엘 H. 존슨이 참여하였다. 오늘날 JSI 고객들은 전 세계에 있는 유명한 금융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스믹은 또한 1987년부터 글로벌 정책 관련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계간 잡지인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The International Economy」(TIE)의 설립자이면서 편집자 겸 출판인이다. 스믹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의 미국 대통령 후보들에게 정책을 자문하였다. 여기에는 로널드 레이건과 뉴저지 상원의원인 빌 브래들리도 있다. 스믹은 1975년 워싱턴에서 미국 의회의 전문직으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미국 의회에서는 경제 관련 성명서와 발표문을 작성하였다. 1977년과 1978년 스믹은 디트로이트에서 크라이슬러 경영진을 위한 연설문 작성자로 일하였다.

볼티모어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 민주당원인 스믹은 미국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1979년말 스믹은 대통령 후보인 로널드 레이건의 경제팀에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1981년 경기 부양책이 수립되었다. 스믹은 또한 '도시기업지구'를 설정하는 입법안 발의를 도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쇠퇴하고 있는 도시 내부 지역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1985년 브래들리 상원의원과 공화당 잭 켐프, 그리고 미국 상하원의 초당파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일한 스믹은 '달러와 무역에 대한 미국 의회 회의'를 매우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주최하였다. 앨런 그린스펀이 초기 사회자로 참여하였던 이 회의는 모든 주요 선진국의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장들뿐만 아니라 대통령들의 주의를 끌었다. 매년 열린 '의회 회의'는 워싱턴과 뉴욕,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비엔나,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취리히에서 브래들리 상원의원은 제3세계 채무 조정안을 제시하였는데, 이 안은 나중에 브래디 채무계획(브래디 채권)의 기초가 되었다. 이 회의는 1990년 마침내 국가 간 정책 조정과 자유무역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영리 모임인 서방경제선진국 협의체(G7 Council)을 구성하였다. 국내 및 국제 경제에 관한 스믹의 의견들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신문과 잡지에 실렸다.

역 : 이영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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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산업정보경영을 전공하였다. 1996년부터 국내 SI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다양한 SI 프로젝트와 ERP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현재 외국계 IT 회사에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출판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