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입학하던 1983년에 에바다노래선교단에 입단하여 단원으로 그리고 부지휘자로 섬겼고, 대학을 졸업하고, 다윗과 요나단의 협력사역자로 약 1년 간 협력사역을 하였으며, 1992년에 선교그룹 에바다에서 본격적인 찬양사역을 시작했다.
그리고 1994년에 다솔기획에 들어가 남성듀엣 ‘나무’로 CCM 사역을 하며, 다른 사역자들과 함께 동역하게 된다. 그 당시 남성듀엣 ‘나무’ VOL 1 “사랑하는 나무”를 출반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1997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학하여 신학도의 길을 가게 되었고, 졸업 후 서울신학대학원 M.Div.에 진학하여 신학의 길과 찬양사역의 길을 병행했다. 신대원에 입학하던 1999년에는 천호동성결교회로 임지를 옮겨 Gloria찬양선교단을 맡아 찬양인도자로의 길로도 인도하심을 받았다.
그리고 2005년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만나성결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목회사역에 집중했다.
에바다노래선교단과 천호동성결교회 사역을 하던 당시 세계 각국을 다니며 단기선교활동을 해왔다.
교회를 개척 후에도 테힐라찬양선교단을 조직하여 찬양사역과 단기선교 사역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예음찬양신학원의 교수로, 서울신학대학교 교양강사로, 서울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로 후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는 만나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테힐라찬양선교단의 수장으로, 산곡기도원 월요집회 찬양인도자로, 영남사이버대학교에서 교회음악 강사로 강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