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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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남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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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南善, 육당六堂, 공육公六,
1890년 4월 26일 서울 출생. 본관은 동주(東州 : 철원). 자(字)는 공육(公六), 호는 육당(六堂). 일제강점기 『심춘순례』, 『백두산근참기』, 『금강예찬』 등을 저술한 문인. 언론인이자 사학자, 친일반민족행위자. 일본 유학 후 『소년』 등 잡지를 발행하고 저술을 통해 신문화운동을 벌였다. 조선어사전 편찬을 기획했고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작성했다. 조선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계명구락부에 참여했고 조선사편수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1935년부터 한국과 일본의 문화 뿌리가 같다는 ‘문화동원론’을 주장하며 일본 신도 보급, 학병지원 권유 등 친일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국 개화기 인문학의 선구자요, 신문화운동의 개척자로 출판사 ‘신문관(新文館)’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를 설립하여 수많은 서양의 고전 명작들과 한국의 고전들을 번역 소개하는 등 출판문화로 ‘문장구국(文章救國)’하려는 의지가 대단했다. 1908년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소년]을 창간했고, 최초의 신체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했으며, 이후 [붉은 저고리] [아이들보이] [청춘] [새별] 등 많은 잡지를 발간했다. 1919년 3.1운동에 주동으로 참여, [독립선언서]를 작성했고, 민족대표 47인 중의 1인으로 체포, 2년 8개월간 복역하기도 했으며, 한국역사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1943년 11월에는 일본 동경에서 학도병 지원 연설에 나오는 등 일제에 협력했다. 1949년 2월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 수감되었고, 옥중에서 친일행위에 대한 해명과 속죄를 담은 [자열서(自列書)]를 제출했다. 1957년 10월 10일 [한국역사사전]을 집필하던 중 68세로 작고했다.
* [백팔번뇌(百八煩惱)](1926, 근대 이후 최초의 창작시조집), [단군론](1926),[시조유취(時調類聚)](1928), [심춘순례(尋春巡禮)](1925), [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1925), [금강예찬(金剛禮讚)](1926), [풍악유기(楓嶽遊記)](1926), [백두산근참기](1926), [아시조선(兒時朝鮮)](1927), [삼국유사해제](1927), [살만교차기(薩滿敎箚記)](1927, 북방 샤머니즘 해설서),[육당최남선 전집] 15권(1973), [고사통(故事通)](1943), [조선상식문답](1947), [국민조선역사](1945), [역사일감(歷史日鑑)](1947)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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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문흥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문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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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인간주체의 와해와 새로운 글쓰기」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자멸과 회생의 소설문학』(1997), 『작가와 탈근대성』(1997), 『시원의 울림』(1998), 『모더니즘 문학과 욕망의 언어』(2000), 『한국모더니즘 소설』(2003), 『존재의 집에 이르는 지도』(2004), 『형식의 운명, 운명의 형식』(2006), 『문학의 본향과 지평』(2007) 등을 썼고, 장편소설 『굴뚝새는 어디로 갔을까』(2000), 편저 『운수 좋은 날』(2001), 『태평천하』(2002), 『상록수』(2003), 공저 『소설 신라열전』(2001) 등을 펴냈다. 2006년 김달진 문학평론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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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김학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해설 : 김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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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선천적 저시력 장애인이다. 저시력 장애인이란 말이 낯선 시기에 청소년기를 보냈다. 장애인이면 장애인들이 하는 일을 하며 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 말이 몹시 아프게 들렸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미래가 제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저 한 인간으로서 나 자신의 삶을 오롯이 살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스스로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고 있다.

2009년 [문학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2017년 첫 시집 『창세』를 냈고 같은 해 제18회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경희대와 안양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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