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알렉상드르 푸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알렉상드르 푸생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우리는 수많은 아프리카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용기와 쾌활함을 보았다. 이 책이 우리가 목격한 것의 증명서가 되어주길, 또한 평화롭고 친절하며 관대한 아프리카 대륙의 희망의 징조가 되어주길 바란다. 아마도 이 책 『아프리카 트렉』은 여러분에게 아프리카에 가고자 하는 열망을 불러올 것이다.

Alexandre Poussin
알렉상드르 푸생은 파리정치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여행서 전문작가인 그는 1994년 친구 실벵 테송과 자전거를 타고 35개국, 2만5천 킬로미터를 여행했고, 1997년에는 히말라야를 정복했다.

소냐 푸생과는 부부사이로 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체험하기 위해 도보여행을 계획했고, 3년에 걸쳐 ‘두 발로’ 동아프리카대지구대를 따라 걸으며 이를 실행에 옮겼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아프리카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었던 두 사람은 책 『아프리카 트렉』을 통해 자신들이 목격한 아프리카를 진솔한 필치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서로는『우리는 지구 위를 달렸다』『히말라야』『하늘 도보여행』『아프리카 트렉』등이 있다.

저 : 소냐 푸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소냐 푸생
관심작가 알림신청
Sonia Poussin
소냐 푸생은 소르본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개발도상국의 교육 실태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네팔과 베트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유네스코에서도 일했다. 알렉산드르 푸생과 부부 사이이며 신혼부부였던 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체험하기 위해 도보여행을 계획했고, 3년에 걸쳐 ‘두 발로’ 동아프리카대지구대를 따라 걸으며 이를 실행에 옮겼다.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아프리카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었던 두 사람은 책 『아프리카 트렉』을 통해 자신들이 목격한 아프리카를 진솔한 필치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서로는『우리는 지구 위를 달렸다』『히말라야』『하늘 도보여행』『아프리카 트렉』등이 있다.

역 : 백선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백선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번역은 텍스트의 여백과 작가의 침묵까지 살려 내야 하는 것이라고 믿는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로맹 가리, 밀란 쿤데라, 아멜리 노통브, 피에르 바야르, 리디 살베르, 로제 그르니에 등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중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모파상의 『멧도요새 이야기』, 로맹 가리의 『레이디 L』, 『하늘의 뿌리』, 『흰 개』, 『밤은 고요하리라』, 『내 삶의 의미』, 『마법사들』, 밀란 쿤데라의 『웃음과 망각의 책』. 『자크와 그의 주인』, 피에르 바야르의 『셜록 홈즈가 틀렸다』, 『햄릿을 수사한다』, 아멜리 노통브의 『앙테크리스타』, 리디 살베르의 『울지 않기』, 나탈리 아줄레의 『티투스는 베레니스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리고 『로맹 가리와 진 세버그의 숨 가쁜 사랑』, 『하늘의 뿌리』,『단순한 기쁨』, 『프루스트의 독서』, 『랭보의 마지막 날』, 『올랭프 드 구주가 있었다』 『책의 맛』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호메로스와 함께하는 여름』, 『어느 인생』, 『이제 당신의 손을 보여줘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