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루이스 버즈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루이스 버즈비
관심작가 알림신청
초등학교 때 지방학교에 무료로 배포되던 주간지 『위클리 리더』를 구독했는데, 신문에 붙은 출판사 카탈로그를 보고 책을 주문해 읽기 시작하면서 유별난 책 사랑이 시작되었다. 세상엔 고등학교 교사도 아니면서 셰익스피어와 책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어른들이 있음을 깨우쳐준 서점 ‘업스타트 크로 앤드 컴퍼니’에서 일하기 위해 2년간 열심히 문을 두드렸지만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거절당하다가, 대학에 입학하던 해 취직에 성공했다. ‘멋지다’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직장이었고, 마치 살기에 안성맞춤인 도시를 찾은 것만 같았다. 그렇게 ‘업스타트 크로’에서 4년, ‘프린터스’에서 6년, 일주일에 꼬박 40시간을 서점에서 일하고, 출판사 외판원으로 7년 동안 책을 팔면서 서점 마니아가 되었다. 지금은 그 모든 일에서 손을 뗀 상태이지만, 여전히 일주일에 다섯 번은 서점에 간다. 『플리젤먼의 욕망Fliegelman's Desire』 『골드러시 이후After the Gold Rush』를 썼고, 아내와 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역 : 정신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신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민음사와 웅진출판사에서 에디터로 일하다 상담 공부를 시작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치고 상담자가 된 후 서강대, 가톨릭 의대, 제일기획, 강원랜드, 서울시 등에서 학생과 직장인들을 상담했으며, 현재 이해와공감 심리상담센터에서 성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족의 목소리』, 『노란 불빛의 서점』, 『다 빈치의 세계』, 『셰익스피어의 시대』 등이 있다.

정신아의 다른 상품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16,920 (10%)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