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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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로버트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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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Fisher
미국의 저명한 희극 및 방송작가 로버트 피셔는 독자들이 상상하고 싶게 만드는 그의 글솜씨로 유명하다. 이러한 글솜씨는 오랜 창작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그루초 막스, 밥 호프, 레드 스켈튼, 조지 번즈, 잭 베니, 패니 브라이스, 앨런 킹, 루실 볼 등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들 대부분이 그의 희곡을 연기했다.

19세부터 그루초 막스를 위한 희곡을 쓰기 시작하여 혼자서, 혹은 공동으로 '앨리스', '좋은 시절', '모두들 한 가족', '제퍼슨네 사람들', '모드' 등 4백 편이 넘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천여 편이 넘는 TV 프로그램용 극본을 썼다. 또한 아서 막스 등과 함께 브로드웨이쇼와 영화대본도 다수 창작한 바 있다. 독자의 마음을 툭툭 건드려주는 미묘한 유머와 사랑의 감정은 바로 이런 연륜과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각종 희곡으로 에미상, 실베니아상, 성 크리스토퍼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의 희극이 인간들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평가받아 4차례에 걸쳐 '인권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런 그의 글쓰기 철학은 '목숨 걸고 쓰기'라고 한다.

역 : 박종평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종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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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연구가, 역사비평가이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 삶 대신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냈다. 그 해답을 찾아 코 베가는 세상인 서울로 올라왔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아리랑TV의 공채 1기로 입사해 아리랑TV의 개국을 준비했고, 이후 정책전문가의 길을 걸으며 정치권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10여 년을 일했다. 법을 만들고, 행정을 감시하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일들, 또 스스로 타협해버리는 일들도 많이 하면서 삶을 돌아보았다.

그 즈음 어렸을 때 읽었던 『난중일기』를 몇 번이고 다시 정독하며 인간 이순신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삶의 태도를 바꾸었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 이후 이순신의 말과 글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알리는 활동을 하는 한편, 주요 일간지와 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이순신을 다양한 측면에서 재조명한 책들을 출간했다. 『이순신, 꿈속을 걸어 나오다』,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 『이순신 이기는 원칙』 등은 대한출판문화진흥재단의 우수학술원고 및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선정한 우수교양도서가 되었다. 이순신의 지독한 열정을 배워 노력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몇 권의 책을 쓰는 과정에서 이순신으로부터 얻었던 그의 지독한 낙관주의, 포기하지 않는 정신, 아름다운 눈물과 분노,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등을 모두와 나누고자 다시 몰입했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진면목을 알게 되었고, 그에게 영향을 끼친 다양한 스승들을 발견했다. 덕분에 인생 후반전을 다시 뛸 수 있는 힘을 얻어 오늘도 이순신처럼 새벽을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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