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만화스토리 작가로 데뷔한 후 2009년 현재 『버디』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6년 하이텔 문학관 공모 장편소설 대상, 2006년 『컬렉터』로 제2회 부천만화스토리공모 우수상을 수상, 『버디』로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스토리를 맡은 대표작으로는 『교무의원』, 『영상 만들기』, 『아무렴 어때』, 『월령객』 등이 있다.
만든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우리나라 만화계의 거장입니다. 1983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이현세 붐’을 일으켰고, 베스트셀러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전12권)≫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전15권)≫ ≪만화 삼국지(전10권)≫ 등으로 어린이 학습 만화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지옥의 링≫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남벌≫ ≪아마게돈≫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천국의 신화≫ 등 다수의 대작을 그렸습니다. 최근에는 ≪천국의 신화 6부≫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고, ≪초월≫을 다음 웹툰에서 연재했습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