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언어와 천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컴퓨터 업계에서 기술에 관한 글을 쓰다가, 좀 더 폭넓은 독자를 만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요술 연필 페니』로 아일랜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이탈리아 튜린에 살면서 더욱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TV 스타 요술 연필 페니』,『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할 아름다운 품성 38가지』,『진짜가 된 헝겊토끼』,『하쿠나마타타』,『사람은 언제쯤 다시 숲으로 돌아갈까』,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2』, 『자연이 우리에게 준 1001가지 선물』, 『행복한 수고』, 『친밀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