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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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주명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주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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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MYUNG DUCK,朱明德
1940년 황해도 안악에서 태어났다. 경희대 사학과를 나와 오랫동안 우리 땅과 사람을 애정 담긴 시선으로 사진에 기록해왔다. 1966년 전쟁고아들을 담은 <홀트씨 고아원>전으로 국내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월간 중앙>에서 사진 기획 및 편집을 담당했다. (서울미술관, 서울, 1989), (금호미술관, 서울, 1999), <인천 차이나타운>(한미사진미술관, 서울, 1999), <주명덕 회고전>(아트선재미술관, 경주, 2006), <주명덕 사진I, II, My Motherland>(대림미술관, 서울, 2007-2011), (예술의 전당, 1994)을 기획하고 2005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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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배병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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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BIEN U,裵炳雨
1950년 여수 출생. 1974년 홍익대 응용미술학과, 1978년 동 대학원 공예도안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연구 생활을 했다. 거의 독학으로 사진을 배우며 고향을 닮은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1984년부터 사진작가 배병우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소나무 작업에 매달려 왔다. 그의 작품 속 소나무는 구불구불한 형상을 하기도 하고, 수직으로 강렬하게 뻗기도 하며, 서로 의지하듯 교차하기도 하여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또한 이른 새벽 장엄한 안개에 휩싸인 소나무를 보노라면 성스러움과 함께 꿈틀거리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그가 주목하는 대상은 비단 소나무만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바다와 산과 제주 오름 등 한국의 자연에 주목한다. 붓 대신 카메라로 그림을 그린다는 그는 사진이 한국 현대예술의 중심에 자리 잡도록 역할을 했으며, 국내는 물론 프랑스·일본·캐나다·미국·스페인·독일 등 국외에서 많은 전시를 열었다. 세계적인 팝 가수 엘튼 존이 작품을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세계 유수의 아트경매에서 1억 원을 호가하며 낙찰되는 등 세계적인 작가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 《풍경을 넘어서》 《사진 - 오늘의 위상》 등 다수의 기획전과 개인전을 가졌으며, 일본 국립근대미술관 '90년대 한국미술'(1996), 토론토 파워 플래닛 'Fast Forward'(1997), 파리 OZ 갤러리 '배병우 개인전'(1998), 서울 박영덕갤러리 '배병우 개인전'(2000) 등의 전시 경력이 있다. 2007년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에서 국내 사진작가로는 처음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치렀다. 198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예술대학 사진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작품집으로『종묘』(1998)『청산에 살어리랏다』(2005)『Sacred Wood』(2008)『창덕궁: 배병우 사진집』(2010)『빛으로 그린 그림』(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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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구본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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具本昌, Koo Bohnchang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조형미술대 사진 디자인 전공, 디플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알렉시오를 시작으로 에스콰이아, 논노 등의 브랜드 카탈로그와 이영희 한복, 진태옥 프랑소와즈, 이신우 오리지널리 등의 디자이너 화보를 촬영했다. 한국의 미의식을 드러낸 〈탈〉(2002)과 〈백자〉(2004) 연작을 포함, 2001년 삼성 로댕갤러리, 2010년 필라델피아 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국내외 40여 회 개인전.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필라델피아 박물관, 보스톤 미술관, 휴스턴 뮤지엄 오브 파인 아트,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삼성 리움 등 다수의 박물관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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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갑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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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甲哲
이갑철(李甲哲, 1959- )은 우리 땅의 사람과 자연을 빠른 스냅 샷 기법을 통해 낯설고 비현실적으로 포착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성장했으며 신구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거리의 양키들」 「도시의 이미지」 「타인의 땅」 「충돌과 반동」 「에너지, 기(Energy, 氣)」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외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품집으로 『충돌과 반동』 『가을에』 『이갑철』 등이 있고, 사가미하라 아시아 사진가상, 이명동 사진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프랑스 뷔(Vu) 갤러리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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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민병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민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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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BYONG HEON,閔丙憲
1955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4년 첫 개인전을 가진 뒤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개인전, 그룹전, 아트 페어를 통해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지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민병헌은 흑백의 스트레이트 사진만을 고집한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프린트로 완성하기까지의 온 과정을 홀로, 그리고 전적으로 자신의 눈과 손으로 직접 해 오고 있다. 고집스럽다 할 만큼 철저한 완벽주의와 예민한 눈과 감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한편, ‘회색의 달인’이라 일컬어지는 민병헌. 그의 흑백 사진은, 과연, 극도로 섬세하고 미묘한 회색빛의 변주로써 실제를 초월한, 그러나 엄연히 실제인 풍경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다. 욕심 없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어떤 대상을 순간의 직관으로 낚아채는 그의 흑백 풍경은, 채우기보다 비우기에 더 힘쓴 까닭일까, 풍경이라는 사물보다는 어떤 극치의 정신과 정서가 먼저 가슴에 와 닿으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1984년의 <별거 아닌 풍경>을 위시해 <잡초 Weed>, <안개 Deep Fog>, <하늘 Sky>, <스노우랜드 Snowland>, <물 Waterfall>, <몸 Body>, 그리고 2013년의 <강 River> 연작들이 있다.

경기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대림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한미사진미술관 외 프랑스 국립조형예술관, 하와이 현대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주립미술관, 시카고 현대사진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산타바바라 미술관,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 등 나라 안팎의 여러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사진집으로는 「별거 아닌 풍경」(시각, 1987), 「눈」(시각, 1991), 「Islandscape」(눈빛, 1993), 「민병헌」(열화당, 2005), 「잡초」(호미, 2006), 「SNOWLAND」(호미, 2007), 「Deep Fog」(한미사진미술관, 2011), 「Waterfall」(한미사진미술관, 2011), 「민병헌 사진집 누드」(난다, 2012), 「강 River」(한미사진미술관,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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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광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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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KWANG HO,崔光鎬
1956년 강릉 출생으로 뉴욕대와 오사카 예술대학에서 순수예술과 사진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강사를 지냈으며, 1980년부터 1983년까지 월간지 「뿌리깊은 나무」의 사진기자로 활동했고, 「샘이 깊은 물」 사진부장을 지냈다. 한국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에서 사진을 시작했지만, 그의 작품 속에 담긴 것은 세상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이다. 최소한 24시간 넘게 인화지를 현상용액 속에 담가두어 그 반응으로 어느 것 하나 똑같을 수 없는 고유한 이미지들을 탄생시키는데, 이를 통해 그는 사람과 생명의 근원에 대해 집요하게 탐구한다. 50여 회의 개인전과 많은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동강사진상, 동경 국제 사진 비엔날레 교세라 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나와 우리 식구』(1996), 『나눔, 그래서 살 만한 세상』(2005), 『포토그램, 선물』(2007), 『땅의 숨소리-고성산불』(2007), 『가족』(2008)등 많은 사진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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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정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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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G JIN
1961년 경북 대구 출생으로 홍익대 공예과 및 뉴욕대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1983년에 파리 국제사진대전 한국 대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뿌리깊은나무』 사진기자를 거쳐 뉴욕으로 건너가 활동했다. 뉴욕에서 매그넘 워크샵, 랠프 깁슨 워크샵에 참가하고, 1989년 뉴욕 국제사진센터 주관 '올해의 젊은 작가'로 추천되었다. 1990년 로버트 프랭크를 만나 작가로서 큰 영향을 받았다. 1997년 귀국하여 2001년까지 상명대 강사, 서울예술대 사진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지에 감광유제를 입힌 뒤 그 위에 인화하는 독특한 사진작업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료들은 한지와 만나면서 오묘한 조화와 우연의 효과들을 만들어내었고, 작품 속 이미지들을 그만의 독특한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 「먼 섬 외딴 집」(1988, 서울), 「Jungjin Lee」(1990, 워싱턴), 「Looking」(1991, 요코하마), 「American Scenes」(1995, 시애틀), 「Wasteland」(1997, 서울), 「Beyond Photography」(2000, 서울), 「Things」(2004, 샌타페이) 등 여러 차례 국내외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작품집으로 『먼 섬 외딴 집』(1988), 『Desert』(2002), 『Thing』(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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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형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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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HEIN KUHN,吳亨根
1963년 서울 출생으로 미국 산타바바라 브룩스 인스티튜트와 오하이오 대학에서 사진과 영화를 전공했다. 거리에서 사회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작가로 시작해 1999년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아줌마' 전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여고생, 혹은 소녀와 같은 한국사회의 특정 인물군을 찍으며 그들을 관찰해 왔다. 특히 1999년 「아줌마 Ajumma」라는 타이틀의 개인전을 가졌는데, 당시로서는 흔치 않던 주제의 이 전시가 한국에서 아줌마 신드롬을 일으킨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 「소녀연기Girl's Act」(일민미술관)와 「화장소녀Cosmetic Gils」(국제 갤러리) 등의 전시를 통해 연예문화의 영향으로 흔들리는 한국 소녀들의 불안한 정체성을 보여 주는 작업을 했다. 그간 참여했던 주요 전시로는 전(산타 바바라 미술관/휴스턴 미술관 순회전)과 뉴욕의 더 제임스 갤러리에서 열렸던 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미술관에서 열렸던 전이 있으며, 2005년에는 제 51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전시에도 참여하였다. 그의 작품은 국립 현대 미술관, 삼성 미술관 리움, 일민 미술관, 그리고 선재 미술관 등 다수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현재 계원 예술 대학 사진예술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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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 MYUNG KEUN,高明根
1964년 경기 평택 출생이다. 서울대 미술대학 조소과 및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조각과 사진을 전공했으며, 프랫대대학원에서 조소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각과 사진을 전공한 작가답게 인화된 공간 사진들을 이리저리 모으고 붙여 하나의 입체 형태로 만드는 새로운 작업으로 주목 받았다. 평면에서 입체로 훌쩍 자란 덩어리들은 그 만큼의 이야기도 키워 나간다. 빌 게이츠가 작품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의 작품은 이미 세계 미술애호가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