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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문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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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梟
옛글의 정취와 아름다움에 반해 고전을 탐닉중인 숨어있는 실력자이다. 특히 정약용과 박지원 등 실학파 선비들의 글에 관심이 아주 많다. 10여 년 이상 직장인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고전과 글쓰기 강의를 해왔으며, ‘어떻게 살 것인가?’란 문제를 두고 목하 고민 중이다. 현재 춘천에 살면서 자연을 벗 삼아 삶을 즐기는 가운데 새로운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수년 간의 연구와 학습, 강의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조선의 글쟁이들』를 썼다. 조선이라는 사회에서 지식인으로 살아야 했던 ‘조선의 글쟁이들’의 글을 통해서 시대에 부합하는 지식인의 자세와 지식인의 힘 등에 대해서 얘기했다. 동시에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삶과 동떨어진 채 오늘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글쟁이들에게 “지금 제대로 쓰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극심한 경쟁과 격무에 시달려야 했던 조선이라는 사회에서, 조선 선비들은 과연 어떻게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을 다스렸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어, 자료를 찾고 연구하던 중 흥미를 느껴 『치심, 마음 다스리기』를 저술하게 됐다. 그 외의 저서로 『나는 조선의 왕이로소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