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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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홍경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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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敬謨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자는 경수(敬修), 호는 관암(冠巖) 또는 운석일민(耘石逸民)이다. 본관은 풍산(豊山)으로 홍양호(洪良浩)의 손자이며 홍낙원(洪樂源)의 아들이다. 벼슬은 육조의 판사를 두루 역임하였다. 《중정남한지 重訂南漢志》, 《대동장고 大東掌攷》, 《기사지 耆社志》, 《오주시지(吳洲詩志)》, 《국조악가 國朝樂歌》 등 많은 저술을 남겼는데 《사의당지 四宜堂志》도 그 중 하나다. 홍만회(洪萬恢)로부터 대대로 살아온 사의당의 주인으로 이 책을 편찬하였다. 이들 저술은 대부분 규장각에 소장된 《관암전서 冠巖全書》에 포함되어 있다. 《심류독서당신편관암시유집(深柳讀書堂新編冠巖始有集)》, 《관암유사(冠巖遊史)》 《관암존고(冠巖存藁)》 《관암산방신편운석외사(冠巖山房新編耘石外史)》, 《관암산방신편운석외사속편(冠巖山房新編耘石外史續編)》, 《추사(秋史)》 등 문집의 이본들도 규장각에 전한다.

역 : 이종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종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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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있다가 2003년 자리를 옮겨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선비의 운치 있는 삶을 좋아하여 옛글을 읽고 스스로 즐거워 가끔 글을 쓴다. 우리 한시를 사랑하여 『한국 한시의 전통과 문예미』, 『우리 한시를 읽다』, 『한시 마중』 등을 내고, 조선 선비의 삶을 추적하여 『조선의 문화공간(1-4)』, 『조선시대 경강의 별서(1-3)』, 『부부』, 『알고 보면 반할 매화』 등도 낸 바 있다. 또 좋아하는 옛글을 번역하여 『부휴자담론』, 『누워서 노니는 산수』, 『사의당지』, 『글로 세상을 호령하다』, 『양화소록』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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