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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사카토 겐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사카토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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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현대의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메모를 통해 우뇌와 좌뇌를 활성화시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Kenji Sakato,さかと けんじ,坂戶 健司
작가는 무사시노 미대를 졸업한 뒤 광고 회사에 입사하여 다국적 기업의 광고 전략과 판매 촉진 전략 등을 배웠다. 그러다가 고향인 히로시마로 돌아가 신 산업개발연구소 대표이사, 광고 디렉터, 기획자, 편집자 등 창조적인 업종에 종사하였다. 저서로는 자기 자신을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자신을 바꾸는 초기술超技術』, 산에서의 기분 전환 효과를 소개한 『35세부터 산길 걷기』, 『메모의 기술』 등이 있다.

그중 『메모의 기술: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은 항상 '메모해 둘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 메모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 메모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메모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정보가 가장 강력한 힘이 되는 21세기에는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는 메모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메모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여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메모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흥미있는 사실은 『메모의 기술』을 한국에서 출판하면서 얽힌 이야기이다. 사실 사카토 켄지의 『메모의 기술』은 일본에서도 그다지 유명한 책은 아니었다. 이 저자도, '메모의 기술'이라는 원저도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에 출판사 '해바라기'사는 150만원이란 싼 값에 저작권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하지만 메모의 기술’은 2003년에 출간 돼 그 인기가 여전하다. 1권에 이어 2권도 따라 나왔으며 양장본으로 새로 출간되기도 했다.

역 : 김하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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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계명대학교, 대경대학, 경북 외국어 대학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업무의 도구상자》, 《매니지먼트 통근대학 MBA1》, 《마케팅 통근대학 MBA2》, 《리더십 키우는 법》, 《대화 잘하는 법》, 《경영학산책》, 《회사를 성장시키는 강한 관리자》, 《뇌를 활용하라 필승의 시간공략법》, 《우주핵물리학입문》,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불확정성의 원리》 등 다수가 있다.